박동훈 부장은 광일(사채업자)와 싸우다가 지안이 살인자라는것까지 알게 되지만 게이치 않고 광일이를 혼내준다.
모든걸 듣고 있던 이지안은 이제야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운다..
많이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