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하게)...우리 터가 안좋나? 베이비~ 넌 안빼서 좋아~ 송다은! 넌 술사줘서 좋아! 잔디앀ㅋㅋㅋ ...(현우둥절) 옷 이상한가? 드디어 나란히 앉은 둘... 현우가 립밤을 쓰윽 급기야 거울로 부채질 하는 현주... 규빈이랑 혼연일체... (베게에 얼굴 파묻으며) 오늘 몰표는 영주다 후하후하 너무 재밌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