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편이라서 그런지 주로 로빈한테 꼬리 치면서 계속 알베 자극함ㅋㅋ
일단 숙소 도착하자 마자 도발 시작!
갑자기 로빈 위로 눕더니 어느 한 쪽을 응시하는 장메가ㅋㅋㅋㅋ
장메가의 시선이 향한 그곳엔...
정확히 알베가 서 있구여ㅋㅋㅋㅋ
그 담날은 더 심함;
* 이 짤은 알베 옆에 혼자 넓게 앉을 수 있는 자리 냅두고
굳이 위안이랑 같은 줄에 나란히 앉은 샘 맠형부터 장른 포인트가 넘치지만ㅋㅋ
여기선 위아니의 빗취미만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슴미다ㅎㅎ
샘이 앉을 자리 만들어주는거라 그냥 로빈 옆으로 살짝 옮기기만 하면 되는데
필요 이상으로 로빈한테 스킨쉽하면서 살짝 기대기까지 하는 거 봐(절레절레)
눈치 빠른 어남알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ㅋㅋ 위아니 힐끗 보니까
그 시선에 뜨끔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기다렸다는듯이 알베 쳐다보기까지 함ㄷㄷ
이것만으로도 역대급인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거ㅋㅋ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핑계로 로빈과 신경전중인 알베를 흐믓하게 바라보는 장메가ㅋㅋㅋㅋ
갈수록 험악해지는 두 알파의 신경전^^
자 그럼 음식 말고 여행 다 포함에서
프랑스 이탈리아 어디가 최고인지 겨뤄보자는 로빈의 말에 일단락되는 신경전
근데 저 말 하자마자 위아니 힐끗 보는 로빈도 겁나 수상하고
평소 위아니 두고 알베랑 자주 경쟁하던 기욤이
여기선 로빈 편 들어주면서 알베 신경 살살 긁는 것도 터지고ㅋㅋ
장메가 너 진짜 몇 명한테 꼬리치고 다닌거니ㅋㅋㅋㅋ
알베는 기욤까지 합세해서 자기 견제하니까 살짝 위기감 느꼈는지
로빈한테 휴전ㅋ의 의미로 건배 청하더니 대뜸 위아니 불러서 챙김ㅋㅋㅋㅋ
그리고 그 모습 역시 흐믓하게 바라보는 장메가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장빗취답데 알베 도발에 로빈만 이용하진 않았지
샘한테 끼부리면서도 알베의 질투어린 시선을 즐기는ㅋㅋㅋㅋ
누가 봐도 알베 보라고 일부러 다른 남자들한테 멸치 던진 거 아님?
위아니 프랑스 촬영 끝나고 한국와서 한동안은 매일 밤마다 알베한테 혼구녕 났겠다ㅇㅇ
근데 혼구녕 날때마다 왠지 모르게 위아니 표정은 묘하게 미소짓고 있었을 듯...ㅇㅅ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