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도 안 남았어
딱 한 달만 참으면 그 뒤는 네 세상이 열릴 거야.
많이 힘들지? 아무도 못 알아주는 것 같아 서운하지? 혼자서 화장실 문을 잠궈놓고 물 틀어놓고 몰래 운 적도 많지?
조금만 더 견디자. 하나님은 절대로 네가 한 노력을 저버리시지 않을 거야.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 대로, 소망한 대로,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기를.
한 달이 지난 후 다시 이 곳을 찾아 이 글을 읽으며 유쾌하고 통쾌하게 웃어넘길 수 있기를.
힘 내, 네가 최고야, 나한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