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잡생각이 많이 드는건지.. 휴...
같이 졸업한 얘들은 벌써 자리 잡아가고 있는거 같은데
난 제자리에 서 있는 느낌......
인간관계도 잘 유지하기도 힘든거 같기도하고...
난 쓸모가 없는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힘든거 티는 안내려고 하는데...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10년뒤에 지금 이맘때로 돌아봤을땐 웃으며 이야기 할수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