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많은 일이 있었다 그치?
아직도 잘 모르겠어 내가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 내가 잘못한 건가
가출생각은 해봤어도 계획까지 세운건 이번이 처음이네 ㅋㅋㅋ
가출생각이라니 생각보다 아직 많이 어린가보다 나는.
아마도 이게 누가보면 되게 시덥잖은 글일수도 있고, 여기 있는 많은 사람들 고민이나 생각에 비하면
정말 새발의 피, 일지도 몰라.
지금은 내가 제일 힘들고 짜증나는 거 같아도,
세상에는 더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 걸 기억하자. 작심삼일, 일수도 있지만
하루하루 다짐 하자. 열심히해서 꼭 잘 크자. 지금처럼 무시당하면서 살지 말자.
너 꿈 있잖아.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하는거. ㅋㅋㅋ
그거 꼭 하자. 누구한테 비루하게 매달리지 말고, 나혼자서도 잘 살수있을 정도만,
딱 그정도 까지만이라도 해보자. 아직 늦지 않았잖아.
아직 어리니까. 오늘도 내일도 힘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