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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어떻게 다잡지 09.08 20:32
1es: 인간의 생체 전류 09.08 05:42
cvdㅐdsa 09.08 18:21
[잡담] 나 160에 57, 61일때 키크고 마른 남친 사겼었어 09.08 09:14
그냥 다 죽었으면 ㅎㅎ 09.08 21:37
[잡담] ㅋㅋ 12.08 17:11
모든 약에는 12.08 13:20
[잡담] 슬앤 마켓트레이닝 슬랙스 입어본 익? 12.08 05:04
인후통 쩐다 진짜.. 12.08 04:17
언제끝나?? 12.07 23:07
[잡담] 하 쿠션 샀는데 성공해서 기분 개좋다 12.07 23:04
아르헨티나 폴란드 43분 12.07 22:52
힘들다 12.07 22:36
제발 그만했으면 좋겠다 12.07 21:36
[잡담] 하 올영 세일 때 쿠션 샀는데 성공해서 기분 개좋다 12.07 20:33
[잡담] 종합병원 일하는데 종합병원 개 더러움 12.07 17:34
💟 12.07 11:52
뭔 소리지 12.07 11:31
너무 싫어 걔가 12.07 02:23
아빠 보고 싶다,, 12.07 01:41
[잡담] 어디 얘기할곳이 없어서 여기다 끄적인다 12.06 22:07
오늘 오빠 오지 말라고 했어 12.06 21:56
이명을 가장 못 낫게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불치병이라고 생각하는것이다 12.06 21:16
[잡담] 남자들끼리 있을 때 국룰ㄹㅇ 12.06 21:00
올리브유와 토마토 같이 먹기 12.06 20:56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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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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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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