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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발모가지가 니 업보가 될거다 10.20 22:30
1:01
10.19 21:21
대장암 막는 운동 1:44
이제 뭐가 먹고 싶은지 모르겠다 1:54
생축🤞 09.01 14:37
카톡 09.01 11:30
내가 09.01 10:29
시절 인연 09.01 10:24
09.01 03:11
비타민c는 하루에 200ml 먹기 09.01 03:07
감사합니다 09.01 01:40
-_- 09.01 01:15
09.01 00:18
[잡담] 진짜 좌송하다는말 왤케 하기 힘들까.. 08.31 22:43
[잡담] 하 죄송하단 말 하는거 왤케 안나오지 08.31 22:22
멜론 100원 08.31 22:17
의지부족이네.. 08.31 16:46
35분까지 봄 08.31 15:29
엄마 때문에 빨리 죽어버리고 싶어 08.31 14:55
일본 바몬드 카레 08.31 13:55
원 계정 08.30 23:19
LS vip37 연합 손수민 년 08.30 21:12
알바 떨어진듯.... 08.30 19:52
정말 졸립긴 하다 08.3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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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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