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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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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cvdㅐdsa 09.08 18:21
ㅈㅂ 09.07 07:52
[잡담] 나 160에 57, 61일때 키크고 마른 남친 사겼었어 09.08 09:14
네모난 냉동피자 09.07 12:29
AST#FEN 09.08 15:15
공복운동 07.31 23:34
자는동안 1L의 물이 다 소모된다 07.31 20:11
개좋다 07.31 18:35
ㅎㅎ 07.31 16:57
에휴 모르겠다 뭘 하고 싶니 07.31 16:26
인간 몸은 논리적,, 07.31 16:10
ㅇㅇ 07.31 09:02
ㅎㅇㅎㅇ 07.31 05:48
ㅋㅋㅋ 07.30 23:42
에휴 07.30 23:04
근데 이 병원에는 의료진이 상주를 안 하고 있는 거임? 07.30 23:03
[잡담] 나만아는 창피함 빨리잊는법 있었으면ㅎ 07.30 22:49
고백 07.30 22:20
관심이 없는 거 같애 떨어져도 07.30 17:15
흐아아.. 07.30 17:10
제발 철 좀 들어 07.30 16:21
7월 10일 07.30 15:46
힘들다 07.30 15:38
3 07.30 15:28
남소 받게 해주세요🙏 07.30 03:39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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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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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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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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