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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09.20 02:23
[잡담] 남친 진짜 개빡치네 0:01
자급제가 좋은 이유 09.20 00:42
이제 하나 남았어 09.20 01:22
오후 10시 40분 기상 09.20 22:22
08.13 12:07
내가 딸이 둘이엇으면ㅇ ㅈ ㄹ 08.13 12:06
마취크림을 왜 안 발라ㅋㅋㅋㅋㅋㅋ 08.13 10:09
[잡담] 뭔가 생각해보니 항상 짬처리 당하고 살음 ㅠ 08.13 06:08
[잡담] 엄마한테 짜증냈는데 후회된다 08.13 03:27
ㅇㅇ 08.13 03:26
카톡으로 보내기 08.13 02:31
행운이었다 08.12 23:56
팬수 08.12 19:34
조금 남은 커피, 뒀다가 내일 마셔도 될까? 08.12 19:06
제발 08.12 19:05
게임 BGM 사이트 08.12 18:09
08.12 14:19
나 에어팟 이름 08.12 14:04
아 인스타에서 괜히 봐서 08.12 08:43
[잡담] 지에스 미니 카라멜 프레첼 마시땅 08.12 00:05
[잡담] 40도는 응금실 가도 무죄지? 08.11 23:52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내 아기 강아지 이제 아프지 말고 강아지 친구 많이 만들어 너 사실.. 08.11 19:49
물회 수육 두루치기 삼겹살 먹고싶다 08.11 16:51
졸려 08.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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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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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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