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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나만 참아 09.18 19:15
[잡담] 스벅에서 누가 09.17 21:22
Brain tumor 5:05
JTE+STN: 흑적색 미래 공명의 서: 아포토시스 10:18
꼭 환승 당했으면 좋겠어 은진아 ^^ 2:41
09.08 11:02
[잡담] 나 160에 57, 61일때 키크고 마른 남친 사겼었어 09.08 09:14
1es: 인간의 생체 전류 09.08 05:42
[잡담] 인플루언서들도 외모정병 있을까? 09.08 02:35
오늘 할거 09.08 01:51
[잡담] 억울해 진짜 09.08 01:03
절대 안봐 09.07 17:13
네모난 냉동피자 09.07 12:29
ㅈㅂ 09.07 07:52
현상 피지배종: 호모 사피엔스 09.07 06:37
이제 모든 이들은 편식을 할 거야 09.07 06:08
09.07 03:37
09.07 02:27
감정이 안 느껴지는 것보단,, 09.07 01:29
[잡담] 혼잣말 기능이 뭔지 궁금하다 09.07 01:28
차단주의적 유토피아 09.07 00:54
*@#$ 09.07 00:09
[잡담] 업로드 09.06 23:40
다 기억나 09.06 21:59
ㅋㅋ 09.0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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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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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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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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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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