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진짜 개힘듦.. 어느정도사니까 명품살돈은잇고 서로 자랑하기바쁘고
글고 어떤애가 평범한집살다가 좀 때깔나는 아파트로 우리도 이사해볼까~ 해서 이사해서 좀 신난게 느껴지난데 솔직히 우리집은 바다 안보이고 그래도 본인보다 비산집이거든.. 그리고 비싼집 산지도 오래돼서 좀 익숙하고 .. 또 집만 갖고잇는줄아나 ㅠㅜ 보이는게 다가 아닌데 ..근데 걔네집은 바다보이는데 교통안좋고 학교없고 그래서 조금 싸 우리집보다
근데 자꾸 자기집 초대하질않나 기죽이고싶어서그렁가 또 바다보이는거 사진보여주면서 아득바득 나한테 우와 머싯다 소리듣고싶어하는데 내가 왜 그런얘길 해주어ㅑ하는데 진시 그전에 어느아파트 살앗냐고 물어보고싶더라 갑자기 좋은아파트 사는거 신나가지고는 같잖다
물론 걔네부모님이 엄마 은행에 아빠 대기업이면 돈많긴한데 말햇듯이 다른지역 부자들에비하면 서밍이거든..결국 월급쟁ㅇ이에
엄마가 원래부터 은행점장도 아니엇을거면서 점장돼서 신낫는지 그거 되게 자랑하고싶어하고 누가 그 은행들어갓다하먄 본인이 마치 권위잇는사람마냥 구는게 웃겨
우리아빠직업듣고 부러운지 우리엄마가 너희아빠 대단하다더라 이러는데 뭔가 밑으로 보는데 굳이 인정해주고싶어하는 느낌에 기분나빳어 하여간 걔 학벌도 그렇고 못배운티 졸부티 내는거 같잖아..
얘는 내가 애플워치 잇으면 누가 중고로 준거냐하질않나 명품잇으면 짝퉁이냐묻질않냐 내가 짝퉁을 왜사냐 래진짜..
명품잇음 부럽다하지 내가 가격모를까봐 이거얼마야? 이러더라고 가족한테 선물받은거라 모르는데 풉 무슨 가격표보고사는줄아나 웃겨 허영심 열등감 그득해서 본인이 못가지니까 ; 결국 사정이 잇어서 이것저것 합쳐서 바다보이고 누가봐더 좋은집 (걔같은경우 열등감느낄만한) 집으로 옮기긴햇는데 ㅋㅋㅋ
걍내가 본인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거부터기 참...귀여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