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수록 욕심이 많아지면 시야가 좁아진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러저러한 사람을 보며, 때로는 직접 겪으며 알게되었다.
삶이란 본디 사람과 사람이 이어 나가는 것이며, 작은 욕심 하나로 일을 그르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한 발자국 뒤로 가는 건, 더 넓은 시야를 보지 못하게 될까봐 두렵다.
세 발자국 뒤로 물러서는 건 모든걸 관망하고 포기하는 것 같아서 싫다.
딱 두 발자국만 뒤로 물러나 생각하고 행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