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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눈 뜨게 함 감사합니다 내가 지금 쉴 집이 있음 감사합니다 굶주리지 않게함을 감사합니다 내 주변 사람들 모두 무사하게 함을 감사합니다 나와 내 가족들 , 주변사람들 안전하게 지켜주심 감사드립니다 내가 주님 알게함을 감사합니다 내가 이렇게 티비보고 핸드폰할수있는 경제력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소한것 하나하나 모두 감사합니다 내가 있는 곳에 주님이 계십니다. 그걸 내가 느끼고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전 왜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걸까요... 정말 죄송합니다 주님 내가 주님 곁에 온전히 함께하게 해 주세요 주님 사랑 고백하는 삶 살게 해 주세요 주님께만 의지하도록 해주세요 내가 항상 주님 생각만 하도록해주세요 방송실 이라는 것에 갇혀 예배시간에 딴짓하고 핸드폰만진것 정말 죄송합니다. 이젠 온전히 예배에만 집중하게 해 주시고 내 삶이 예배가 되도록 해주세요 주님 무엇이 두려웠을까요. 그렇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왜 그렇게 두려워 하고 피했을까요. 왜 대체 왜 내가 사탄의 꾀임에 넘어간 걸까요ㅠㅠㅠㅠㅠ 주님 내가 다신 주님품 떠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새 날을 주시옵소서 온전히 주님께만 미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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