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특성화고등학교를 가서 학교끝나고 애견미용사학원을 다니면서 자격증따고 취업할건데 메이크업도 배우고싶고 특수분장도 배우고싶고 애견훈련 그것도 배우고싶은데 그런고등학교가 서울에 없고 정암미용고 거기 가볼라하니까 이미 끝났다그래서 어쩔수없이 특성화가 야자없고 일찍끝나니깐 인덕공고라도 가서 애견학원다닐생각이거든
내신은 54퍼인데 공부 진짜 하기싫고 못하고 의지박약이고 인문계 가면 성적으로 밟힐게 뻔하거든 진짜 전교꼴등 할수도있어 또 애견미용사나 애견훈련사도 진짜 하고싶어서 상황에 맞춰서 저렇게 결론내린건데 언니랑 엄마는 자꾸 일단 인문계부터 가고 나중에 시간있을때 자격증 따래..내 단짝어머니가 미용사 하시는데 옆에 애견미용사 하는 젊은사람들이 돈을 그렇게 잘번대 아줌마들이 팁도 많이주고 그래서 내단짝어머니가 애견미용사 하라고 그러시고..(나말고 걔한테) 애견미용사 찾아보니까 일찍해야 더 좋다고 익잡에 나랑 단짝이랑 많이 물어보고 조언많이받아봣는데 좋대서 할라그랬는데 어떡하지 일단 언니말 캡쳐했는데 언니말도 맞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