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임신 이런거 떠나서 직업적인 측면에서만 여자들은 직업에 대한 제약이 너무 많은 것 같아 흔히들 들어봤을거야 '여자'한테 좋은 직업 교사,약사,간호사 근데 '남자'한테 좋은 직업이라는 말은 없어 이런거에서부터 여자는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된다라는 전제가 직업관에서부터 깔려있는 것 같아 남자와 여자가 모두 육아를 병행한다면 출산휴가 빼고는 남자에게 좋은 직업 여자에게 좋은 직업 갈릴 이유가 없지 그리고 취업시장에서 하는 말 '남자가 스펙이다' 보통 서성한 여자=중경외시 남자를 동급으로 봄 왜냐하면 윗들이 다 남자이기 때문이지 남자는 남자가 편하고 여자는 여자가 편할 수 밖에 없는건 사실이지만 여자는 억울하다는 거지 그리고 구조조정 1순위는 미혼여자 남자는 책임져야할 가정이 있기때문에 안 자른다고하지만 왜 미혼여자가 미혼남자보다 먼저인거지? 둘 다 책임져야할 가정이 없는건 똑같은데 그리고 직업 앞에 붙는 '여'라는 말 여의사, 여류작가 등 이외에도 많지 나는 한번도 남의사, 남작가 등을 들어본 적이 없다 들어본건 그나마 남교사 정도 그리고 신체적 제약으로 인한 직업적 제약 군인, 경찰, 파일럿 등등 파일럿 성별에 대해서 정해진 건 없지만 한국인 여자 파일럿은 열 손가락안에 꼽아 경찰은 경찰대만 봐도 남자 110명 여자 10명 선발 2015 경찰공무원채용 서울 남자 478 여자 60, 부산 남자 192 여자 10, 경기 남자 548 여자 5 한번도 여자로 태어난걸 후회해 본적이 없는데 취준을 하면서 여자로 태어난게 너무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