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적어도되나? 9급공무원준비했었고합격했어! - 인스티즈(instiz) 스터디 카테고리

	익인1 축하축하추!!!! 영어랑 국어 공부하는 방법점 갈켜주세요!^^ 8년 전 글쓴이 영어랑 국어? 음, 일단 제가 공부한 방법은 영어랑 국어 둘다 기본서를 다섯번에서 여섯번 봤어요~ 기본서 계속 보면서 문제풀이는 오답노트 확실히 했었고, 시험 치기 한달전부터 모의고사 준비했어요. 시간이 촉박해가지구 ㅠㅠ 영어는 감 안 떨어지게 하려고 하루에 독해 적어도 5개는 매일 풀었어요. 단어는 day1,2 이런식으로 파트 구분되어있는 단어장들 요새 많이 팔잖아요! 그래서 그걸로 매일 정해진 파트만큼 외웠어요! 인강은 하루에 한두개 봤었고, 전 학원 안 다니고 해서, 제 공부할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따로 정리해두는 노트에 적어가면서 공부했습니당! 마지막 한달째에는 헷갈리는 단어나 여전히 모르겠는 부분들을 다 적어서 그것만 중점적으로 봤어요! 국어는 문법파트를 중점적으로 봤었고, 문학이나 기타 고사성어와 같은 부분들은 문법파트에 비해서는 조금 덜 봤던것 같아요! 인강을 들었는데, 제 스타일이랑 영 안 맞아서, 조금 듣다가말고 그냥 혼자서 공부했어요! 국어는 그냥 흐름 끊기지않게 적당히 끊어가면서 매일 공부했고, 문제는 꼼꼼히 풀고 모르는 부분은 다시 체크해서 공부했어요!.....ㅠㅠㅠ두서없이 말씀드려서 ....조금씩이라도 매일! 한과목만 집중적으로 파시고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그렇게 하면 까먹을것 같아서 그냥 다섯과목 하루에 다 조금씩 했어요! 8년 전 익인2 자세한 답글 고맙습니다 ㅜㅜ 국어는 시작했는데 문법을 반정도 인강을 들으니까 너무 이해가 가지 않아서 고민이예요 ㅜㅜㅜ 선재국어했었는데 너무 제 스타일 같지 않아서 ㅜㅜㅜ 영어는 시작을 못했어서 어떻게 시작하나 했는데 ㅜㅜ 감사합니다! 8년 전 글쓴이 그렇죠...국어문법이 헷갈리기도하고..사실 평상시에 잘 안 쓰는 부분이라...저도 결국 인강포기하고 독학했거든요...허허..아무쪼록 화이팅하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 8년 전
	익인3 헐 축하해요!! 수학 공부법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글쓴이 헛...전 수학을 안쳐서 잘 모르겠네요..죄송해요;ㅅ; 8년 전
	익인4 얼마정도 공부하셨어요?? 합격한기간! 8년 전 글쓴이 저는칠개월공부했습니다! 8년 전
	익인5 어떤과목을 선택했는지 영어기본기가어느정도있었는지궁금해요 ㅠㅠ 8년 전 글쓴이 공통과목외에 선택과목은 사회와 교육학을 선택했었어요! 영어기본기...라하면..저는 영문과였습니다! 기본문법은 알고있었던 부분이 많았고, 단어는 새로운게 많아서 많이 외웠어요! 8년 전 익인8 아 ㅠㅠㅠ 영어가 너무 걱정이네요 ㅠㅠ 축하드리고 저도 열심히해서 합격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당...ㅠㅠ 8년 전 익인9 아 근데 혹시 휴학하고 하셨나요? 아니면 학기중에 틈틈히 공부하셨나용?? 8년 전 글쓴이 저는 졸업하자마자 공부시작했어요~ 휴학은 안했었고, 학기중에는 4학년 2학기빼고는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휴학하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8년 전
	익인6 국어공부(특히 문법!)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감을 못잡겠네요ㅠㅠ 8년 전 글쓴이 문법. 문법은 아무래도 평상시에 딱히..의식적으로 생각하면서 쓰지않으니까...막 이해가 안되고 어려웠어요. 그래서 기본서를 마구마구 돌려봤습니다..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또 보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은 따로 체크해두었다가 복습할때 다시 한번더 봤던것 같아요! 복습하고 문제 풀면서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했었고, 국어책은 예시나 예문같은게 많이 나와있잖아요! 그래서 그걸 저혼자 적어서 바꿔보고 맞는지 확인하고, 그랬던것 같아요..여전히 두서없게 적어서...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익인7 축하드려요 8년 전 글쓴이 감사합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이 저는 지방직입니다~ 영어말고는..기본기가 탄탄하진..사실 영어도 완전 탄탄한건 아니었어요.. 교육학은 교직이수를 할때 배워서 수월할거라 생각하고 시작했지만... 가장 어려웠어요, 저에게. 그리고 문과였긴때문에 배운적은 있었던 사문과 경제로사회를 선택했지만..깊이가 남달라서 애먹었고ㅜㅜ..기본기가 탄탄한건 아니었어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이 영어는 문법과 단어가 중점이고 독해는 부수적인것같아요. 문법과 단어를 많이 알면 아무래도 독해하기가 수월하거든요. 일단 영어는 파트를 크게 나누면 독해, 단어, 문법, 생활영어인데 저같은 경우에는 생활영어는 별로 신경 안 썼던것 같고..독해는 해석이 안되는 부분을 체크해놓고 몇번이고 해석해봤어요. 독해에서 나오는 모르는 단어들은 모두 따로 정리해두었다가 단어장 외울때 같이 외웠었구요. 문법은 기본서를 여러번 보고, 인강을 봤었어요. 문법은 무작정 외우는것보다 이해하시는게 훨씬 편하니까 꼭 다 외워지지않더라도 조바심내지말고 꾸준히 보시면될것 같아요! 모의고사문제는 병행해서 풀지마시고, 시험을 앞두고 세달에서 한달정도 남았을때 풀어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때쯤 되면 기본서도 여러번 보셔서 문제가 눈에 익으실거에요!..이건 어디까지나..제가 해왔던 방식이라서....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허허.. 8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꼭 붙으실거에요! 화이팅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8년 전
	익인13 한국사 공부는 어떻게 하섰어요? 인강들으셨는지 8년 전 글쓴이 네! 저는 한국사 인강 듣고 공부했어요! 기본강의랑 심화강의 하나씩해서 다 들었었고, 기본서는 여러번 보고, 중간에 문제집 사서 매번 풀었어요. 한달 정도 남았을때는 모의고사 풀고, 모르는 부분은 따로 정리해가면서 기본서 찾아서 외우고 넘어갔었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한국사가 뒤로 갈수록 연도별로 일어난 사건같은게 많아서 그런건 따로 제가 만들어서 정리하고 그걸로 외웠어요! 보통 기본서 사면 정리되어있는 요약집같은거 들어있는데, 그것도 보긴했지만 간단하게 요약되어있는거라서 일부러 만들어서 꼼꼼하게 다 외웠었던 것 같아요!....허허 8년 전 익인16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해요 공무원 합격하신것 축하드리구요ㅠㅠ 감동 먹었어요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뒤 따를께요!! 8년 전 글쓴이 감사합니다! 엇..감동까지...제가 더 감동이에요..허허! 꼭 붙으실 수 있을거에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이 저는 영어단어장으로 경선식영어단어장과 이리라기본서뒤에 함께 오는 보카집을 같이 외웠어요! 그거 두개외에는 따로 단어장을 사서 보진 않았고, 문제나 독해를 풀면서 모르는 단어들은 따로 정리해두었다가 단어 외울때 함께 추가해서 외웠었구요! 모의고사 역시 모르는 단어들은 따로 정리해서 외웠습니다! 영어단어장을 많이 보면 좋을 수도 있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다 비슷비슷한 단어들인데 그 책들을 다 사서 공부하려니, 돈과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할것 같아 저는 최소화했습니다! 공부량을 늘리면 너무 힘드시니까, 부족한 부분들은 따로 정리해두시고 보시면 좋을것 같고, 기본적으로 보실 수 있는 단어장 한두권 정도만 사시면 될 것 같아요! 보카바이블도 많이들 본다고 하시는것 같던데.. 제일 좋은 방법은 서점 가셔서 직접 눈으로 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허허.. 말만 길게 해놨네요....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이 허허...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꼭 뵈요! 응원할게요! 8년 전
	익인17 혹시 한국사 인강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급한대로 ebs 들어서 기본부터 잡으려구 하는데 공무원 한국사랑 수능한국사랑 다르다고해서요.... 괜찮을까요 ebs? 8년 전 글쓴이 저는 선우빈 들었어요! 인강은 샘플강의들이 많으니까, 꼭 등록하시기 전에 샘플강의 먼저 들어보시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강의스타일을 가진 강사분껄 찾아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이비에스는 수능한국사라서 공무원한국사보다 덜 깊이감 있게 가르친다고 해야하나...음, 제가 말을 잘 못해가지고, 음.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수능형 한국사는 흥선대원군이 이런저런걸 해서 서원을 철폐했다, 라고 한다면 공무원 한국사는 흥선대원군이 몇년도에 이런저런걸로 서원을 철폐했고, 서원을 철폐한것이 어디에 영향을 미쳤으며, 결과적으로 어떻게 되었다. 라는 느낌!.......네..제가 설명고자인가 봅니다.. 그냥 수능형보다 공무원한국사가 좀 더 자세하고, 더 많은것을 가르쳐줍니다. 이비에스로 기초를 잡으시면 공무원한국사는 또 따로 공부해주셔야 할 부분이 있으실거에요.. 기본기가 많이 약하다고 하시면, 이비에스를 하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요새는 공무원용 한국사도 기본기를 잘 잡아주니까, 조금 더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셔도 될 것 같아요! 8년 전 익인18 감사합니당 국사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그냥 처음부터 공무원국사해볼까봐요ㅠㅠ 합격 축하드리고 저도 꼭 열심히해서 합격할게요! 8년 전 글쓴이 네! 공무원인강이 이래저래 과목을 다 봐야되서 돈이 많이 드시니까..부담되시면, 그 카페같은데 잘 찾아보시면 아이디 공유해서 시간대별로 나눠서 들을수 있도록 카페회원들이 그런거 많이 하더라구요! 혼자하면 12만원 이렇게 하는 인강 네명이 같이 시간대만 나눠서 들으니까 3만원 요렇게 내고 들을 수 있더라구요! 그런것도 찾아보시고 하면 돈 절약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열심히 하시고, 힘내세요! 8년 전
	익인20 다음학기 휴학하고 공무원 준비하려고 하는데 기본기 전혀 없고 ㅠㅠ 영어는 완전 못하거든요 근데 학원다니면서 해볼려고 하는데 인강이 나을까요 아니면 학원을 그냥 쭉 다닐까요? 그리고 필기 합격하고나면 어떤거 준비하는지 면접은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8년 전 글쓴이 혼자서도 하시는 공부를 잘해내실수 있다면 인강쪽을 추천해드립니다! 인강은 아무래도 혼자서 하는거라서 미루게되고, 안 듣게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요! 좀더 생각해보시고 선택하시면 될것같아요! 필기합격하고나면 지방직인경우 곧장 면접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면접인강 보고 혼자서 공부했었는데요. 지역에 따라 모여서 스터디하시기도하고, 모의면접같은거 보러가시기도하시더라구요. 저희지역은 뽑은 수만큼 거의 합격시키는 지역이라 특이한 건 없었어요. 전형적인 문제들을 주로 여쭤보셨어요.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또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8년 전 익인22 지방직 볼려고 하는데 주로 면접에서 어떤거를 물어보나요? 자기소개서도 쓴다고 하는데 그것도 쓰나요? 무튼 5분 스피치랑 제가 진짜 모르는게 많거든요 스피치도 하는건가요?ㅠㅠ 8년 전 글쓴이 저희지역은 별다른 것 없이 교육의 방향이나, 모토. 교행인으로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관념? 이정도였고, 자기소개서는 써서 제출하라고 하셔서 제출했었습니다! 저희지역은 5분스피치를 안해서..잘 모르겠네요..스피치의 경우는 제가 붙었던 해에는 지방직의 경우 스피치를 한곳은 거의 없었던것 같은데..지방직에도 스피치를 도입할 예정이라는 기사를 어디선가 본것 같기도..혹시 모르니 준비하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아요. 8년 전 익인23 아 국가직만 하는거인가봐요? 일단은 학원다니려고 준비중이고 일행 칠거라서.. ㅠㅠ 열심히해서 얼른 붙기를 바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글쓴이 23에게 저희지방은 일단 스피치가 없었던걸로...네! 일행준비하시는군요! 꼭 붙으실거에요~화이팅입니다! 8년 전
	익인21 축하드려요! 면접준비는 어떻게하셨나요?ㅠ 그리고 하루 공부시간이나 자는시간은 어느정도셨어요? 8년 전 글쓴이 면접준비는 일주일정도 면접강의 본게 다입니다. 지역마다 면접의 비중이 다른거 같은데 저희지역은 면접비중이 크게 없없어서 어렵거나 특이한 질문들은 없었습니다. 지역에 따라 스터디를 하시거나 모의면접을 보러가신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루공부시간은 아침 아홉시부터 저녁 열시까지였습니다. 순수하게 공부하는 시간은 하루에 열시간에서 열시간이 좀 넘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초기에는 여섯시나 여덟시에도 왔었던걸로 기억되니..4개월째인가부터 열시까지 하는걸로 정해두고 공부했어요! 자는 시간은....공부시간만 너무 정해두니 제 시간이 너무 없는것 같아서 피곤할걸 알면서도 열두시?는 넘어서 잤던것 같아요.일곱시간에서 많게는 일곱시간 반정도! 였네요..두서가 없어가지고ㅠㅠ 더 궁금하신건 또 댓글 달아주시면 금방 답글달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익인24 이렇게 하나하나 자세하게 써주셔서 감사해요ㅠ 자기소개서같은 경우에는 어떤형식으로 쓰셨는지, 강의나 책의 도움을 받으셨는지 궁금해요. 첨삭같은것도 그냥 혼자서 하셨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자기소개서를 대체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총 7개월 준비하셨다고 댓쓰신거 봤는데 7개월 정도면 준비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는건가요? 제가 준비하는게 처음이라질문이 좀 유치하고 두루뭉실해서 죄송합니다.ㅠ 그리고 기본서와 기출문제풀이반복이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건지, 쓰니님께서는 어떤식으로 공부하신건지 궁금해요. 저는 기본서와 기출풀이를 반복할 생각인데 어떨지 걱정이되더라구요.. 질문이 많고 길어 죄송합니다ㅠ 8년 전 글쓴이 저같은 경우는 자기소개서를 제가 자라나면서 가지게 된 가치관을 형성하게 된 배경?같은것에 초점을 맞춰 작성했던것 같아요. 어떤식으로 자기자신을 소개하고싶은지를 정하신 다음 작성하시면 조금더 편하실거에요. 면접강의같은거 들으시면 자소서폼같은건 많이 구하실수 있을거에요. 감이 잘 안 잡히시는게 당연해요. 저도 그랬거든요! 저도 예시로 작성된 자깃느개서폼들 보고 틀을 잡아서 작성했어요. 면접은 저같은 경우는 인강으로 일주일정도 접한게 다에요. 인강 들으면서 면접준비책도 함께 사서 한번정도 봤었어요. 보통은 크게 일년에서 이년정도 잡고 공부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교행은 영어가 까다로운 편인데 저는 영어전공이었던지라 조금 일찍 합격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사람마다 기간차이는 분명히 발생하고, 꼭 몇개월 혹은 몇년만에 합격한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나는 열심히 공부해서 이쯤에는 꼭 합격할거야!라는 목표를 어느정도 설정해두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기본서를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그때그때 기출문제들을 풀었어요.마지막 한달째에는 모의고사풀면서 기본서를 계속 봤구요!...적는다고 적었는데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어요..ㅎㅎ 8년 전 익인25 어유ㅠ 이렇게 정말 하나하나 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ㅠ 엄청나게 도움 받았어요ㅠㅠㅠ 필요했던 정보도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데 잘 알아가고 배워가요ㅠㅠ 기본적인 공부방향이라던가 특히 기본서와 기출풀이 그리고 모의고사연습의 반복으로 공부해도 괜찮을지 너무 걱정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역시 큰 도움 받았어요! 글 제발지우지 말아주세요ㅠ 힘들때 와서 다시 읽어보고 그러고 싶네요ㅠ 정말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8년 전 글쓴이 25에게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에요! 공부 열심히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8년 전 익인26 글쓴이에게 네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할게요!! 쓰니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8년 전
	익인27 혹시 공부하다가 졸립거나 생리통 때문에 공부가 잘 안될때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잠이 드럽게 많아서.. 생리통도 좀 있고.. 그래서 흐름이 많이 깨질때가 많거든요..ㅠㅠ 8년 전 글쓴이 졸릴때는 깨려고 애썼었는데, 그래도 안되면 몇분간이라도 잤어요... 공부하다보면 졸릴때가 분명히 있고..깨려고 노력해도 눈이 저절로 감기잖아요..그래서 깜짝 놀라서 깬적도 있고 그랬었는데, 잠깐 일어나셔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시거나, 물 한잔 마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졸리면 10분정도 자거나, 아니면 따뜻한 물을 마시는걸로.. 생리통...은..생리통은...저는 심하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심하신 분들은 그날 컨디션에 따라 조금 조정해가시면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 날은 집중이 안되니까 사실 공부해도 공부 안한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그런날은 조금 일찍 집에 가서 쉬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해야할 공부량이 많으실땐 뭔가 신경쓰이잖아요... 그런 날은 배가 따뜻하면 조금이라도 덜 아플까 싶어서 담요..들고 가서 배위에 딱! 덮고 했었어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서 사실...별로 도움이 안되시겠지만... 그냥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8년 전
	익인28 우와 축하드려요 ㅠㅠ 저도 지금 6개월에 합격할 각오로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교행 너무너무 하고 싶거든요 ㅠㅅㅠㅠㅠ 근데 교행 경쟁률이 어마어마해서 일행을 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지금 직렬을 못 정하고 있어요ㅠㅠㅠ 점수가 높아야 교행 뽑히는 거겠지요...? 점수는 혹시 말씀 못해주시지요..? ㅜㅠㅠㅠㅜ 8년 전 글쓴이 감사합니다.. 교행이 경쟁률이 낮은편은 아니지만....교행이랑 일행이랑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시면 될것같아요! 경쟁륜같은거 너무 신경쓰시지마시구요! 꼭 점수가 높아야만 뽑히는건 아닌거 같아요! 제 점수는..그렇게 높지않아서..대략적인 점수들만 기억나네요..국어는 칠십대, 영어도 칠팔십대, 한국사는 구십대, 사회는 칠팔십대, 교육학이 칠십대! 였던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8년 전 익인29 헉 그렇군요.... ㅜ 저도 지방직 교행 생각하고 있는데 지방직 쪽은 좀 경쟁률이 낮은 편일까요...? ㅜㅠ 잘 알아보고 지원해야겠어요 ㅜ 그럼 지금은 행정실에서 근무하고 계신가요? 근무환경은 어떠세용~ ㅎㅅㅎ? 8년 전 글쓴이 국가직에 비하면 지방직은 조금 낮은 편인것 같긴한데..그래도 역시 지역마다 차이는 있을것 같아요. 궁금하시면 한번쯤 찾아보시는것도 나쁘진않지만, 너무 경쟁률만 생각하실 필욘없ㄷᆢ고 생각됩니다! 네~저는 행정실에서 근무중이고, 행정실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전반적으로 이렇다라고 단정지어 말씀드릴수는 없지만..일단 저는 만족하고있습니다! 근무환경은 좋은 편에 속하는거 같네요! 8년 전 익인30 헤헤 알겠습니다! 그럼 역시 하고 싶은 직렬 하는 게 좋겠지요!!! 감사해요 ㅜㅜㅜ 또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러올게요.. 정말 감사하구 감기 조심하세요!! 8년 전 글쓴이 30에게 네! 조금이라도 더 마음가는 직렬로 선택하시는게! 감기 조심하시고 열공하세요~ 8년 전
	익인31 시간이 좀 지났지만 물어볼 데가 없어서 물어볼께요ㅜㅜ 공무원 준비하실 때 하루 일정이 어떻게 되셨나요?몇시에 일아나서 몇시에자고....생활 습관같은거요! 8년 전 글쓴이 저는 일곱시 반쯤 일어나서 아침먹고 아홉시까지 도서관으로 갔습니다. 열시쯤 돌아와서 열두시나 한시쯤 잤던것 같아요. 토요일, 일요일은 도서관이 여섯시에 문을 닫아서 그때쯤 집에 돌아와서 인강 보면서 열한시까지 공부하고 역시 마찬가지로 열두시에서 한시쯤 잤었습니다. 월요일은 도서관이 쉬는 날이어서 저도 같이 쉬었습니다...따로..특별한건 없었던것 같아요.. 8년 전 익인46 혹시청주사시는분이신가여??? 8년 전 글쓴이 예? 아니요... 저는 청주에 살지않습니다.... 8년 전
	익인32 저는 이번에 수능치는 고3학생입니다 수능치고 12월달부터 학원끊어서 계속다닐생각이구요 수능치고 학원다니기 전까진 영어단어 꾸준히 하려구요 저는 대학을 등록만 해놓고 다니지는 않고 그냥 시험준비 할 생각인데.... 수능끝나고 저런식으로 하면 효과 있을까요...?아니 괜찮을까요...? 또한 어떤방식으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참고로 저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한국사를 칠 예정이예요 8년 전 글쓴이 고3분이시군요! 우선 며칠 남지 않은 수능까지 컨디션 조절 잘하시길 바래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등학교 공부를 딱 마치자마자 공무원 공부를 하면 조금 더 공부하기가 수월할것 같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저는 일단 그렇다고 생각해요. 물론 고등학교 공부에 비해 조금 더 깊이가 있어지는 공부겠지만, 연장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대학교 졸업후 하게 되는 공무운 공부보다는 조금 더 배웠던 부분들을 많이 연관시켜서 공부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마다 각자 공부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이게 좋다! 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익인이의 평소 공부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사람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지 못한 경우가 있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공부법이 생각보다 공무원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나는 도서관에서도 잘 할 수 있어, 라고 한다면 도서관에서 공부를 해야겠죠. 그런데 나는 아침에는 이런 과목을 해야 공부가 잘 되는 거 같아. 라고 한다면 아침에는 그 공부들을 하는 것처럼... 공통과목인 세과목중 영어가 제일 힘든 점이 많은 과목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국어와 영어는 복습을 꼼꼼하게 하시는게 중요하고, 한국사는 년도별로 어떤 사건이 일어났고, 이 사건이 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스토리 형식으로 공부하시면 조금 수월하실거에요. 사회는 사회문화, 경제, 법과 정치 이렇게 나누어지는데 다른것보다는 경제파트가 가장 헷갈리고, 공부해야할 것이 많아요. 기본서들을 보고 공부하시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시면 분명 더 많이 공부해야할 과목들이 보이실거에요!....아이고..제가 쓰고 보니까 너무 두서없이 써서..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열심히 하세요! 응원할게요~ 8년 전
	익인33 지금 고1 학생인데 공무원 되려면 법과 정치가 중요하다다길래 문이과 중에서 문과 선택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잘한 선택 맞나요ㅠㅠㅠ? 8년 전 글쓴이 문과, 이과를 선택할때 익인이가 좀 더 자신있고 좋아하는 계열의 과목들이 많은 쪽으로 선택하는게 우선이겠죠... 익인이가 앞으로 공무원이 되고싶다고 한다면, 법과 정치라는 과목이 필요하지 않은건 아닐거에요. 공무원 9급이라면 공통과목 세과목과 선택과목 2과목을 치죠, 이때 선택과목에 있는 사회를 치실 생각이라면 법과 정치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또 익인이의 성향이 문과계열과 맞는 거라면 문과 선택은 분명 잘 하신걸거에요. 하지만 익인이의 성향이 이과계열과 더 잘 맞는다면, 꼭 문과가 아니어도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선택과목 역시 이과계열로 칠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익인이가 이왕 문과를 선택했다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문과안에서 열심히 하면 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문과였으니까요..... 순전히 제 생각일뿐이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도 없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차근차근 생각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8년 전 익인34 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열심히 할께요!! 8년 전 글쓴이 응원할게요! 감기 걸리지않게 조심하시구요~ 8년 전
	익인35 지금 질문해도 될까요? 이번에 수능 망해서 대학안가고 그냥 공무원시험 준비 하고싶은데요 9급 준비하고 싶은데 그 중에서도 여러개가 있어서 잘 모르겠어요ㅠ 영어 기본기가 없어서 이번에 과외같은 학원 다니면서 기본기 잡으려고 하는데 수능 막 끝난 시점에서 무슨 시험을 봐야 좋을까요ㅠㅠ? 8년 전 글쓴이 공무원시험도 직렬이 다양해서 본인이 평소에 하고싶었던 일이나, 배워왔던걸 살릴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행정직렬만 해도 벌써 교행, 일행 이렇게 나눠지니까요. 그리고 지역마다 해당직렬이 얼만큼 뽑히는지, 이런걸 확인해두시고 준비하시면 좋을것같네요. 간혹 내가 이걸 이만큼 준비했는데 그 직렬이 우리지역에서 뽑지않는 직렬이라면...당황스러울것 같아요....우선 조금더 세부적인 틀을 잡으셔요. 8년 전 익인36 더 자세히 알아봐서 계리직 준비하고 싶은데 책만 사서 독학하는거 무리인가요...?ㅜㅜㅠ 8년 전 글쓴이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국어의 경우 인강강사와..너무 안 맞아서.... 독학을 했었거든요.. 독학하시면서 인강을 병행하실 생각이라면 나쁘지 않다고 봐요. 보통 학원을 다니거나,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하는걸로 크게 나뉘거든요. 저는 후자였구요. 익인이의 평소 공부스타일이랑 잘 맞는쪽으로 선택하시면 크게 무리없이 공부하실 수 있을거에요. 8년 전
	익인37 대학은 어디과 전공 하셨어요? 8년 전 글쓴이 저는 영어 전공이었습니다~ 8년 전
	익인38 지금 3학년 2학기 다니고 있고 내년 4월달에 보는 국가직9급준비중인데요. 본격적인 시험준비는 올해 9월달부터 준비했고 지금 국어 한국사 개념인강 듣고 영어는 하던게 있어서 따로 인강은 안듣고 하프모의고사 매일 하나씩 보면서 단어 외우고 있어요. 저는 공통과목 3개 개념완성 다 하고 선택과목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3개월정도 준비하고 얼마나 했는지 보니까 아직 공통과목도 완벽하게 1회독이 안됐고 선택과목도 들어가지도 못해서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고요ㅠㅠ 선택과목은 언제부터 준비해야 되나요? 제가 지금 너무 늦은건가 싶어서 마음이 조급하네요ㅜㅜ 또 제가 선택과목을 수학을 선택하려고 하는데 수학을 잘해서라기 보다는 한국사가 암기할게 너무 많다보니까 선택과목도 법같은 암기과목으로 하기 보다는 수학을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그러는데 문과출신도 선택과목 수학으로 많이 보나요? 글쓴이 분이 하신 선택과목은 공부하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암기해야 할 거나 난이도는 어떠셨는지 궁금하고요. 8년 전 글쓴이 안녕하세요... 답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요새 인티에 잘 못 들어와서.. 저는 선택과목을 같이 병행해서 처음부터 같이 들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영어를 조금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편이어서 선택과목들을 처음부터 같이 병행해도 크게 무리가 없었던것 같아요.. 근데 주윗분들 말 들어보면 선택과목은 처음부터 함께 병행할 필요가 없다고도 하시더라구요. 사람마다 개인적 차이가 있을것 같아요.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은 아무리 많이 해도, 계속 부족한것 같고, 마음이 덩달아 조급해지는것 같아요. 저도 1회독이 안되었던 때에는 조급하기도 하고, 이걸 다 언제 하나 했었는데 그냥 본인 페이스대로 밀고 쭉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문과출신이고, 수학을 정말 못했기때문에... 보통 문과분들이 수학을 많이 선택하시진 않는것 같아요. 하지만 익인이가 수학을 어느정도 잘 한다면 선택과목을 수학으로 하셔도 큰 무리는 없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선택과목으로 사회와 교육학을 했었는데, 처음부터 함께 병행했기때문에 7개월정도씩 했던것 같아요. 사회는 암기와 이해가 적절히 필요한 과목이어서 여러번 보다보니까 금세 외워졌는데, 교육학은.....도저히 안 외워져서..저같은 경우에는 교육학이 암기량이나 난이도가 훨씬 높았던 것 같네요.. 도움이 되셨을까 모르겠어요.... 날 추우신데 감기 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 8년 전 익인39 네 답글달아주셔서감사합니다! 지금은어느정도공부방향이잡혀서 이대로쭉밀고갈려구요^^ 행복한공직생활하세요. 저두내년에합격할게요! 8년 전
	익인40 저도 교행에관심있는데 혹시 자격증따셧나요? 따지않아도상관없을까요? 신검도받으셨죠? 8년 전 글쓴이 저는 자격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자격증 따기에는 조금 촉박한 시간으로 공부를 해서 자격증 없이 그냥 공부만 했던것 같아요. 자격증으로 꼭 가산점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하시면 따두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 개인마다 상황이 다 다르니까, 상황에 맞춰서 자격증 따실 시간이 있으시거나, 꼭 따셔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따셔도 될 것 같아요. 신체검사는 최종 합격후 받았습니다. 8년 전
	익인41 지금 물어봐도 되나요????? 8년 전 글쓴이 네~물어보셔도 됩니다~ 8년 전 익인42 제가 이번 수능 치르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싶은데 바로 학원을 다니기에는 아직 두루두루 부족한 점이 많은거 같아서 보충을 하려고 하구 개인적으로는 인강을 들으면서 준비하고 싶은데 처음 시작하려니까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ㅠㅠ그래서 뭐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야하는건지 알려주세요!! 그리구 제가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수능 영어 문법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 헛된일일까요?? 예를 들어 가정법 주어 동사 시제 이런걸 설명해 주는건데!! 8년 전 글쓴이 안녕하세요 :) 저도 처음에 뭘 해야할지 몰라서 엄청 안절부절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스케줄러에 오늘 내가 할일들을 차곡차곡 적었어요. 그리고 그걸 실행하면서 안 맞는 부분을 고쳐나가고 어떤 요일에는 뭘 할거고, 어떤 요일까지는 뭘 이만큼 끝낼거다 이렇게 계획을 먼저 잡았었는데, 처음부터 갑자기 많은 양을 공부하려면 힘도 들고, 더디게 진도가 나가서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가 하는 걱정이 드는데. 처음부터 꼭 많이가 아니라도 좋으니 꾸준히 양을 정하셔서 조금씩 해나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영어가 약하다고 하셨으니까 다른 과목들보다 영어에 좀더 투자하는 시간이 많으면 좋을 것 같네요! 공무원 영어강의는 인강쌤들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설명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제일 잘 맞는 인강쌤을 찾는게 가장 좋아요. 수능 영어 문법강의의 경우 사실 공무원 영어강의와 그 내용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지만, 공무원 영어와 수능 영어에서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다르고, 그런 만큼 다른 방식으로 공부를 진행하게 되기때문에, 수능 영어를 들으신 후에, 공무원 영어강의를 한번 더 들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8년 전 익인45 국어 과목같은건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문제집같은것도 그냥 서점가서 사면 되는건가요??? 8년 전 글쓴이 45에게 국어는 보통 기본서를 먼저 고르시고 나면 그 기본서로 강의하시는 강사분들이 내시는 문제집을 같이 사서 푸는 경우도 있고, 전혀 다른 강사분들껄 사서 보시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저의 경우 전자이지만, 강사마다 문제를 내는 스타일이나, 중요하다고 여기는 부분이 다르기때문에 여러권 사셔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고싶다고 생각하신다면 다양한 강사분들껄 골고루 사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다만 처음부터 문제와 함께 병행하려고하시면, 복합적인 개념들이 많아서 문제풀기가 어려우니까, 처음부터 다양한 문제집을 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기본서를 중점적으로 보시고, 그 이후에 기본서를 한두번 정도 공부하고 나서 문제를 푸는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기본서에 딸린 문제들은 그 개념을 확인하고자 하는 문제들이니까 복습과 예습이후에 푸시면 될 것 같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8년 전
	익인43 이제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데 뭘 어떻게 해야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ㅠ 처음에 준비할 때 어떻게 하셨어요?? 8년 전 글쓴이 안녕하세요. 답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인강과 병행하면서 차차 공부시간을 늘렸던것 같아요. 처음엔 감이 안 잡히니까 분량을 정해두고 딱 거기까지만 하면 책을 덮기도했었고, 인강을 들은만큼 기본서를 다시 보면서 공부했어요. 처음 일주일은 익숙히지도않고, 공부시간도 짧았지만 점차 적응도 되고 익숙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조금씩 덧붙여가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처음븐터 독학은 어려우니까 인강과 함께 병행하시는 방법으로 스케줄을 짜시고 본인의 패턴에 맞게 조정하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아요. 8년 전
	익인44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ㅠㅠㅠ 합격축하드려요ㅎㅎ 8년 전
	익인47 하루에 영어단어 몇개씩 외웠어??? 8년 전 글쓴이 나는 day1,2 기준으로 외웠어! 8년 전
	익인48 이렇게 늦게 물어봐서 진짜 죄송한데 혹시 답변해주실 수 있나요?? 저는 공무원이 뭔지도 모르고 지금 시작하는 초시생인데요 네이버에 직렬에 관해서 검색해도 교행직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은 하는지 잘 안 나와서요ㅠㅠ 혹시 어떤일들을 하시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그리고 제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뽑는지 안뽑는지 확인하고 언제 뽑는지도 확인하라고 하던데 어디서 확인해야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7년 전 글쓴이 교행직은 크게 학교나 교육청 직속기관에서 회계업무를 맡아요! 쉽게 말해서 그 기관의 살림을 짜죠! 예산을 운용하면서 학교 등지에 필요한 물품이나 전반적인 업무를 유지하구요! 살고있는 지역의 교육청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시험공고 등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7년 전 익인49 정말 감사합니다ㅠㅁㅠ 정말 열심히해볼게요!!'ㅁ' 혹시 나중에 궁금한 점이 생기면 다시 와도 될까요?? 늘 행복하시구 건강하시고 멋진하루이길 바랄게요! 진짜 감사합니다♡ 7년 전 글쓴이 네! 네! 답글 늦어서 죄송해요! 댓글 또 달아주시면 답글 달러 올게요~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7년 전
	익인50 저 3년전 글이지만 댓글 남겨봐요 3년 정도 근무 하셨을텐데 만족하시나요?? 공무원 준비 할 지 망설여져서 여쭤봅니다.. 4년 전 글쓴이 모든 직업이 그렇듯 이 직업이 모든 면에서 만족할만하다, 라고는 얘기해드릴 수 없을 것 같아요. 다만 다른 직장에 비해 확실히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많고, 무엇보다 안정적이라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직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직렬이 직렬이다보니, 다른 직렬과 겹쳐 근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시간을 일하고 같은 근무지에서 일하는 것에 비해 저희 급여가 비교도 안될만큼 적게 느껴져서 그런 부분은 불만족스러워요. 가끔 열정페이가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만, 그래도 이 직장을 박차고 다른 곳으로 가고 싶거나, 힘이 들어서 죽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은 아직 해본 적이 없는 게 분명한 걸 보면 저는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 하나의 입장보단 좀 더 많은 분들의 입장도 들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지만, 일단 저는 대체로 만족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3년이나 된 글에 이렇게 찾아와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4년 전 익인51 헉.. 3년전 글인데 과연 답글이 달릴까..? 반신반의 하면서 남겼는데....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더 고맙죠!!!! 저는 지금 전문직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야근도 잦고 일이 바빠서 연차 거의 못 쓰고 써봤자 하루? 정도 밖에 못 쓰거든요.... (연차 없는 회사가 대부분) 교육행정직 공무원 되고 싶었던 이유가 개인 시간이 많고, 방학 때 연차도 길게 쓸 수 있고, 공무원 육아휴직 기간도 길잖아요 진짜 너무 부러웠어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랑은 반대니까... 게다가 전문직이니 남들한테 뒤쳐지지 않도록 계속 노력 해야하고요.. 휴..... 돈 적게 받아도 괜찮으니 전 직장 끝나고 취미 생활도 하고 싶고, 연차 쓰면서 여행도 가고싶어요.... 근데 되려는 이유가.. 연차 쓰고 싶어서+남들 만큼 노력할 자신이 없어서라는 이유를 곱씹어보면.... 부모님께 정말 죄송하네요.. ㅜㅜ 이 일도 제가 선택해서 부모님이 열심히 번 돈으로 대학교 등록금 내고 그랬던건데.... 비교하는 순간 불행해진다고.. 너무 부럽긴 하지만 이젠 비교하지 않고 제 일만 하려고 해요!! (아직도 너무 부러워요...) 글쓴이님은 일이 잘 맞아서 다행이네요!!! 지금은 급여가 적을수도 있지만.. 공무원은 오래 버티면 괜찮아진다고 들었어요!!! 40-50대때는 님이 많이 벌기도 하고 개인 시간도 있고 위너일거에요!!! 힘냅시다~~!! 4년 전 익인52 저 마음 굳혔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생각나는 거 보면 아직 미련이 있나봐요... ㅠㅠ 그냥 직장 다니면서 퇴근 후 공부하며 준비해보려고요!! 자꾸 생각나는데 나중에 안 하면 후회 할까봐서요.. 2022년부터 사회 과목이 없이진다는데, 2020년 2021년에 합격 하는 걸로 생각해고 열심히 해볼게요!!! 노베이스라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요.. 저 위에 댓글에 한국사 강사님 검색해보니 박문각으로 나오는데 박문각으로 결제하신죠? 4년 전 글쓴이 계속 생각나시는거면 해보시는거 추천해드려요! 병행하시려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역시 마음 가는 곳에 답이 있기 마련이죠! 후회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해보는게 좋다고 저도 생각해요! 법에 비해 아무래도 문과이셨다면 고등학교때 배웠던 부분이랑 일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덜 생소하고, 적응하기가 쉬우실 거에요! 그래서 제가 사회를 선택했었거든요! 노베이스인건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열심히 하실거니까 분명 좋은 결과도 따를 거라고 생각해요! 네네 저는 박문각에서 선우빈 강사님 강의 들었었어요! 혹시 모르니 샘플 강의 들어보시고 결제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금액이 너무 부담이 되시면 공무원 준비하는 카페 같은데에 공구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시간대별로 나눠서 공동으로 구매해서 인강 돌려보는 것도 꽤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응원하구 있을게요! 화이팅하세요! 4년 전 익인53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해봤는데.. 되든 안 되든 단기로 빨리 하는게 나을 거 같아서 직장은 10월까지만 다니고 11월부터 시작해보려고요!! 글쓴이님도 앞으로 바라는 일들 다 이루시길 기도할게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bb 정말 감사합니다!!!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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