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꿈이 큐레이터라고 하고다녔는데 이 큐레이터도 내가 생각한것도 아니고 상담을 받고 추천받은거거든 근데 같은 선생님깨 다시 상담을 들어보니까 유치원교사가 성격에 맞을거라하시는거야 근데 이선생님은 나에대해 매우 잘 아시는 분이시고 상담도 학교에서한 성격검사지?를 바탕으로 한거라서 이 선생님 말로는 영어유치원 교사나 국립유치원?쪽으로 가라시는데 부모님은 반대하시고. 솔직히 말하면 내가 뭘 잘하는지 정말모르겠어 애들이 나한테 넌 잘하는게 있어?라고 말할때도 가장먼저 든 생각이 그러게..였거든 그래서 친구랑 상담선생님깨 상담도 받고 했는데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겠어 결국에는 상담가를 써서 내긴했는데 과연 이 직업이 나와 ㅁ맞을지 내가 잘할 수있을지도 머르겠고 사실 이 상담가라는 직업도 생각햐본적이 없는거라서 갑작이 상담쌤이 생각나서 상담사를 쓴거지 별다른 이유가 없거든.. 내 친구들은 원하는걸 딱딱 적어낼때 나는 아무것도 적을 수가 없으니꺼 너무 불안하더라고 그래서 고등학교 진학도 고민이 많고..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