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는 지금 보쌈집에서 서빙 알바를 하는중임. 근데 서빙이 서빙이 아님..쉴 틈도 없음. 택배 포장도 하고 컵 설겆이도 하고 마트가서 물건 사오고 홍보지에 스티커 붙이고 그냥 온갖잡일 다하면서 쉴 틈이 없음.. 물론 다 이러진 않겠지만 서빙 힘들어요........쓰니가 일하는 가게 일은 힘든데 시급 오처넌:) 진짜 내가 편의점 알바 관둔거 너무 후회중임 ㅠㅠ 편의점은 가끔 진상 손님이나 술, 담배 사러온 청소년들 말고는 힘든 것도 없어여..아 처음에 포스기 하고 담배 때문에 힘든데 걱정 노우노우 하다보면 걍 멍멍쉬움! 쓰니는 지금 알바 관둔지 2개월 넘었는데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담배곽만 봐도 이름하고 가격 다 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절주절 뭐가 많네..결론은 그냥 알바할꺼면 편의점해요..밖에 테이블 치우는건 힘들다구여?? 그냥 손가락으로 코파는 거에요...여러분 편의점을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