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엄청 잘하는거 아니면 어정쩡한 상태로 인문계 고등학교 나 인문계 대학교 에 공부 잘해주는애들 밑밥깔아주는 거 박에안되 그래서 자신이 평소에 손재주가 좋다 그림을 잘 그린다거나 무언가에 꽂쳐잇는 상태라면 주저하지말고 시도해라 실패한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쓰니는 고등학교 전문계 3학년 끝날때까지 꿈 희망 없엇다. 막판에 생각난게 용접이더라. 그래서 선생님 부모님과 상의를 해서 '목포폴리텍 산업설비자동학과'에 들어갔다. 내가 살면서 책,게임 다음으로 재밌게 한게 용접이다. 지금은 군대가야되서 휴학 했지만, 난 용접사로의 계획등 다짜고 열심히 노력을 하고있다.그리고 취업이라....인문계 학생들이 대학4년제까지 나와서 인턴생활 몇년 하고 스트레스 받고 욕먹을건 다받고 할빠에야 나는 전문계 고등학교든 대학교든 기술상향위주로 중소기업들어가서 월150받고 기술키울련다. 왜냐 중소기업은 많이줘바야 200안넘는다. 고생? 고생은 많이 하지만 자기가 가는 쪽 계열의 기술 향상되기때문에 괜찮다. 공무원 이나 공기업쪽으로 가고싶다한다면 정말 공부 열심히하고 자격증딸건 다 따야되 하지만 들어가면 인생피니 좋다. 전문계 학생들의 꿈의 장소가 삼성 현대인데 들어가도 생산직이다. 내 친구들도 돈은 많이 번다곤 하지만 기술능력향상엔 실력안늘어난다. 그럼 대체 어디로 가면 되냐, 내 입장으로 생각한다. 나는 군대 재대 후 대학교 다니면서 용접산업기사.위험물 자격증따고 당진 현대제철소 들어가는게 1차계획이다. 이미 나는 아무생각없이 고둥학교때 기계계열의 자격증을 5개따놔서 이력서에 적을 내용은 많다. 물론 바로들어가서 돈 많이 받는게 아니다. 직업훈련생 생활부터 시작해서 하겠지만 내 미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학교에서 취업률이 좋다. 그러하지만 다반수는 뻥이다. 왜? 상위 애들만 대기업빠지고 나머지 애들은 그냥 중소기업 아무데나 꽂아주거든.... 처음부터 인문계든 전문계든 계획을 짜고 가는게 진짜로 좋다. 놀다가 날짜보면 1년이란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더라.. 암튼 후배들아 취업 진로는 많이 걱정하지말고 차분하게 계획만 잡아도 큰 희망이 된다.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