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1인데 여태까지 학원다닐돈도 없고해서 못다녔었거든.. 그러다가 작년11월말쯤에 큰맘먹고 수학학원 다니고있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ㅠㅠㅠ 진짜 왜 이제 수학을 시작했냐면서 넌 가르치고싶지도 않다면서.. 나는 다른애들보다 늦었어도 이제라도 시작해서 다행이라고생각했거든ㅠㅠㅜㅠ 근데 쌤은 그냥 수학못하니까 수학못하는 멍청이로 낙인찍은마냥 내가하는일에 사사건건 시비야.. 좀 심할정도로ㅠㅡㅠ 너무짜증나 진짜로ㅠㅠㅠ수학도 짜증나는데 쌤까지그러니까 그냥 포기하고싶다.. 하도 뭐라하니까 답쓰기도 너무 무섭고ㅠㅠ틀릴까봐 무서워ㅠㅠㅠㅠ 어쩌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