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442에서 22211로 오름(수능) 인터넷보면 다들 엄청 독한 방법써서 공부해야 성적오르고 그러잖아..솔직히 나는 그렇게 독하진않았어ㅋㅋㅋ 대신 나는 나한테 잘맞는!!!(중요) 방법을 찾은거지! (원래 컴으로 쓰려고했는데ㅠ댓글이 많이 달려서 작년의 나를 보는것같기도하고ㅠㅠ그래서 폰으로 쓰는중이야!오타주의요) 그리고 글을 보다보면 ??싶을거야.난 어려운건 안해 그냥 포기해버려 그니까 1등급이 아니지ㅋ 근데 저 오르기전 점수 나오는 익들은 알겠지만 정시로 인서울은 꿈도 못 꾸잖아(문과) 난 솔직히 인서울한것도 만족해.이게 그냥 내 마음가짐이야. 〈국어> -마음가짐) 난 재수를 하면서 결심한게 화작문과 문법은 다 맞고간다는 마인드였어. 비문학도 어려운게 있음 그냥 틀릴각오했어.솔직히 응용문제 어렵잖아ㅠㅠ거기서 시간뺏길바에 검토해서 다른거 다 맞자는 주의였어! 그렇게해서 수능에서 비문학만 틀려서 2등급받았당ㅎㅎ -화법과 작문) 실수하기 딱 좋은 주제.너무 빨리 풀다가 작년수능에도 틀렸어서ㅠㅠ 감만 익히려고 수능가까워졌을때 화작문제 많이 풀었어!따로 공부법이 필요한 파트는 아닌것같아.그냥 차분하게!! -문법) ㅎㅎ..문제의...문법...참고로 말하자면 나는 보기를 보고 푸는 대부분의 문법곶아들중 하나였어!나같은 익들 많지?ㅎ..ㅎ...그러다 문법보기안나오면 틀려버리고하하하하 근데 보기보고푼다는 생각이 정말 위험해.시간도 오래걸릴뿐더러 9평처럼 긴제시문으로 나오면 시간 다 뺏기거든ㅠㅠ 문법은 차분하게 공부하는게 맞는것같아.그리고 개념이 98%고 응용이 2%라는 생각이야.그정도로 개념이 중요해!! 수능이 주관식은 아니지만 난 개념을 달달외우고다녔어.(글 계속보다보면 내가 얼마나 게으르고 실용적인걸 추구하는지 알거야.근데 문법은 그냥 다 외우라고 백번말해도 안부족해) 학교에서 겉핥기식으로 배운거 다 버려.너가 음운의 뜻이 뭔지부터 차근차근하게 다 외우는거야. 이렇게 문법한번돌리고나면 문법문제푸는게 재밌어지는(??)ㅋㅋㅋㅋ경지에 올라.모르는게 없으니까! 문법문제는 평가원,수능 기출로 풀었어.사설문제는 오류가 많아서ㅠ더 헷갈리게만 하더라고. +마닳) 나도 마닳풀어봤는데 너무 비싸고...비싸고...비싸서..그냥 다른 기출문제집풀었어! 솔직히 비문학아니고서야 긴 해설이 필요한부분은 없는것같아서! 〈수학> -마음가짐) 난 1등급까지도 안바랬어.목표는 2등급..ㅎㅎ 그러므로 21번,30번은 당연히 안풀었어.시간낭비라고 생각해서ㅎㅎ 30번안푸는 익들은 알겠지만 시간 엄청 많이 남아. 그 시간으로 검토 2번했당(근데 올해수능은 푼거 더틀려서 2등급ㅠ) -공부법) 수학4등급은 여기저기 개념이 구멍났다고 생각해. 문제푸는것도 결국 개념에서 시작하는거니까 결국 개념똑바로만 세워도 3등급은 가는것같아. 수학공식(점과 직선사이 거리 등등)이런건 기본이고! 그리고 4등급은 문제유형에 적응이 덜돼서 문제푸는데 어려움을 겪는거라 생각해. 최대한 많은 문제들을 풀면서 차분히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거야. 내가 가장 효과본 방법은 오답노트!ㅎ솔직히 귀찮지? 그냥 해ㅋㅋㅋㅋ나 필기병자라 문제자를때 엄청 신경쓰고그랬는데 그런거 다 무시하고 그냥 너가 편한대로 눈에 잘띄게!!! 매직으로도 쓰고 색연필로도 쓰고!!! 내가 오답노트한 방법은 우선 문제를 오려서 붙여. 그리고 샤프로!!!!!(중요)내가 생각한 풀이를 써.내가 틀린 방법을 그대로. 그리고 답지를 보면서 빨간펜으로 그걸 교정하는거야.논술처럼. 그러면 나중에 오답노트검토할때 빨간펜보면서 내가놓친부분 체크하는거지. 그런식으로 유형을 익숙하게 만들었어!! 무조건 모르겠다고 답지보는거 정말 비추야. 내가 터무니없는방법으로 오답을내도 그 풀이를 그대로써. 나중에 빨간펜으로 좍좍긋고 새로쓰는한이있더라도!! 오답노트쓰기만한다고 성적오르는거아니겠지? 무조건 검토!검토!검토!!난 수능다가왓을때 오답노트랑 실모몇개만 풀정도로 오답노트덕후였어. 오답노트에 오답만쓰지말고 헷갈리는 공식같은것도 붙여놔. 오답노트에 모든게 들어있게! 난 오답노트 정말 추천해.내 글씨로 공식보는건 또 느낌이 다르거든. 이걸로만 2등급됐다해도 과언이 아니야. 그리고 너무 어렵거나 신유형들은 오답노트하지망... 볼때마다 다시 덮고싶어지더라ㅎ 〈영어> 재수생들은 알겠지만 작년69평모두 1컷이 100일정도로 물영어였지만 수능때 통ㅋ수ㅋ 나도 ebs만 믿다가 수능때 4등급나온 케이스고..ㅎ 그래서 재수땐 연계거의안보다싶이했어. 아예안보긴그렇고 한 9월?이때부터 ebs시작ㅎ 솔직히 9월쯤되면 애들이 ebs는 모두 n회독했을거야.너만 안했다고 불안해할 필요x!!!! 난 현역때 ebs 5회독해서 4등급이였어..^^ 9월까지는 근본적인 영어실력을 올린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어. 기출문제집으로 풀다가 조금이라도(정말 손톱만큼이라도) 막히면 해석연습장펴고 그대로 해석했어.끊어읽기하면서. 모르는 구문이 나오잖아?그건 따로 노트에다 필기! 그렇게 두꺼운 해석연습장3권채우니까 왠만하면 해석다돼!! 해석연습장 예쁘게 쓸필요도없고..난 그냥 갱지연습장두꺼운거에다 글씨 지렁이체로 해서 나는/알바를 한다/피씨방에서 이런식으로 1차원적으로 썼어. 모르는 구문필기한 노트도 수학오답노트만큼 중요해..그거 맨날 들고다니면서 외웠쪄. 단어는 말할것도 없이 중요해.시중에서파는 수능단어책 하나사서 그걸 계속 돌려!!!다른 단어책살필요없어. 그거 10번만 돌려봐 단어에서 막히는일은 거의 없을거야.(참고로 ㄱㅅㅅ단어책은 비추...끼워맞추려고 수능에 잘 나오지도 않는 단어들이 많아ㅠ) 〈사탐> -과목선택) 지금쯤이면 사탐뭐할지 고민하는 익들 많지?난 현역때 그냥 애들 많이 하는 과목했어. 솔직히 모든 사탐 선생님이 개념은 재밌게 수업할거라 생각해.애들 잡아야되니까. 나도 현역때 두과목개념할때만해도 너무 재밌어서 좋아라했는데 9월쯤되서부터 심화커리타잖아. 그때 뼈저리게 후회했어. 너무 어렵고..내가 고른 과목자체가 국어적능력이 필요한데 나 비문학못하거든ㅎ 그래서 4,2라는 화려한 등급받고 재수!! 난 과목아예 바꿔버렸어.솔직히 현역때 공부한거 아깝긴한데 결론적으로는 엄청 잘한 선택이였지ㅎㅎ 바꾼 과목은 이과적인?파트가 많았어.(그렇다고 해봤자 계산ㅎ) @@@@!!!!!!내가 하고싶은말은 많이하는 과목 무조건 선택하지 말라는거야.!!!!!!@@@@ 내가 a과목의 말장난을 감당할수있는지,내가 b과목의 계산을 감당할수있는지 너스스로 고민많이해야돼ㅠ뼈저리게 후회한다 진짜.. 애들 많이 안하는 과목은 등급따기 힘든거 맞지만. 너가 열심히하면 그런거없어ㅎ 1컷이 50?너가 50을 맞을 각오로 공부하면 돼. 사탐은 하나만 틀려도 치명타잖아ㅠㅠ그냥 다 맞을 각오하고 시작해. -공부법) 사탐은 여러개여서..공부법이라고 할게 있나?.. 나는 두과목개념강의만 들었어. 그리고 ebs교재만 풀었당. 수특,수완에다 n제까지!! N제가 난해?한 문제가 많잖아.난 그냥 어려운문제 대비한다치고 풀었어. 수특 수완도 손톱만큼이라도 모르겠으면 바로 포스트잇붙이고 개념쓰고 그랬엉.한마디로 단권화한거지. 난 딴거안보고 ebs교재만 많이 풀었어. 그러니까 50 50 나오더라 하하!ㅎ 〈마치는 말> 사실 내가 11111도 아니고 이런글쓰는게 웃긴사람도ㅠ있겠지만ㅠ 난 내 한계를 인정하고(이 말 이렇게 슬프냐ㅋㅋㅋ) 애초 목표인 22111을 간발의 차로 이루진 못했지만..충분히 만족해! 34442에서 많이 오른건..사실..이잖아?ㅎㅎ.. 난 하루에 밥먹는시간외에 공부만 하고 그런거 절대 못해.그러고 어떻게 사니..ㅎㅎ 대신 ☆☆☆규칙적인 생활☆☆☆은 했어.8시에 일어나서 한시간 운동하고 밥먹고 공부,점심먹고 공부,저녁먹고 8시까지 공부했어.그리고 한시간 반 운동하고 티비보고 잠ㅋㅋ 여기서 주말에는 더..풀어지기도 하고...ㅎㅎ 운동은 꼭 했어!체력부족해서 공부안된다는걸 현역때 실감했거든... 여튼 내가 쓴 방법으로 무조건 성적이 오른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나도 2년동안 수없이 많은 공부법들을 찾아보면서 온갖 시행착오 다 겪고 도출한 (내기준) 최고의 방법이니까 익들도 익들만의 방법을 찾길바래!!! 다들 수능대박나자!! 궁금한거 댓글로 다 물어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