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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주재 생활에 대해 궁금한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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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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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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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주재생활 6년차라 질문 있으면 아는 한에서 다 대답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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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유학갈려면 네이티브수준으로 그나라 언어를 할줄 알아야겠죠..? 영어 못하는데 유학은 가고싶고 다음달에 어학연수 가는데 정말 초등학교 3학년이랑 대화해도 제가 못할정도거든요 그냥 안가는게 좋겠죠
10년 전
글쓴이
아뇨 저도 처음에 이 나라 왔을때 영어를 하나도 못했어요. 심지어 아는 단어는 Hi 하나뿐이였는데 주변에 선생님들이랑 ELL 이라고 영어가 제2의외국어인애들한테 도움 주는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같이 들으면서 점점 실력이 늘더라구요. 그냥 자신감있게 패기넘치게 손짓발짓 쓰다보면 어느새 언어가 늘어요. 꼭 네이티브수준은 아니더라도 살만합니다.
10년 전
익인4
이거 쓰니말 완전 공감!! 나 미국왔을때에 what's your name도 못알아들었었어 ㅋㅋㅋㅋㅋ 부딛히면서 배우는게 역시 훨씬 많아
하지만 그 기간동안 한국인들이랑만 친해지면....망...완전 망해.. 그건 내가 주변사람들 봐와서 장담할 수 있어
10년 전
글쓴이
22222.. 한국애들이랑 몰려다니면 외국애들 시선에도 안좋고 영어는.... bye bye 안드로메다로 8:45.... 막 4년동안 외국애들하고 다니다가 1년한국애들이랑 다니니까 영어가 퇴화하더라.
10년 전
익인8
나 익인 4! 진짜 안좋아 한국애들이랑 몰려다녀도 영어를 자주 섞든가 아니면 그냥 아예 미국권애들에 한국권 섞여서 다같이 놀던가 그러지 한국권애들하고만 몰려다니면 영어는 진짜....굿바이
10년 전
익인5
저도 지나가는 유학생인데 저도 처음에 영어 진짜 못했어요 간단한 문장도 못알아듣고ㅋㅋㅋ 그래도 가면 주변에 영어만 들리고 못해도 말해야하고 하다보니까 귀도 저절로 열리고 늘더라구요 물론 본인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자기가 열심히 할 마음만 있다면 그런건 걱정할 필요 없는것같아요
10년 전
익인2
ㅇ와 나도 7년째 ㅋㅋㅌ 반갑다 ㅋㅋㅋ
10년 전
익인3
ㅋㅋㅋ 나 6년 반째 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갑다 ㅋㅋㅋㅋㅋ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글쓴이
난 지금 두바이에 주재생활로 있어서 유학비용은 잘 모르겠어. 미국으로 간다면 주립대로 가면 1/3 정도 비용을 절감한다고 하더라. 미술대학 유명한 곳은 The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일거같아.
10년 전
글쓴이
아, 주립대로 FIT 있도 있어.
10년 전
비회원45.126
해외주재원으로 해외파견근무하는게 꿈입니당 무슨일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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