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비 고1인데 우리학교가 고1때부터 문이과가 나누어져..ㅂㄷㅂㄷ..자공고는 원래 이런건가.. 근데 내가 와고냈다가 떨어져서 자공고 붙긴붙었는데..편입해서 국제고나 외고가고싶은건 굴뚝같은데 우리학요 퍼센트가 2.8?퍼여서 1등급나오기가 힘들어서 우선 그건 보류해두고.. 되고싶은건 외교관이나 심리학잔데..내가 사회를 못해...ㅎ..나름 좋아하는데 못함...제일 잘친게 91이었나..근데 과학은 진짜 싫어 하는데 서술형만 외우고 시험쳣는데 95점은 넘음...자랑이아니라 진짜 짜증남ㅂㄷㅂㄷ좋아하는건 못하고 싫어하는건 잘하니까 만약 내가 문과를 간다고해도 사회를 망하면 이과도아니고 문관데 바로 망하는거고..(내가 년도나 나라이름 암기를 잘못해..그래프같은건 잘하늗데..) 이과간다고해도 내가 과학을 싫어하니까 갈 과가 없고ㅠㅠ고민이다ㅠㅠ 또하필 이번에 학교에서 영재원 시험치라고해서 했는데 다붙인건가..여튼 붙어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겟음ㅁ..영재원은 수학인데 내가 과학은 싫어하는데 수학은 좋아하거든..근데 문과선택해놓고 영재원다니면 ㅈ..좀이상할거같고 집에서 1시간 거리여서.. 여튼 제일 고민되는게 문과가서 수학은 안전한데 사회때문에..또 하필 학생수가 적어서 문과는 60명밖에안돼ㅠㅠ 1등급할려면 2등해야하니까 거의 항상 백이어야함..뭐시기 이과해서 심리학이나 외교정치학으로 교차지원할수있다던데 ㄱ..그게 말이쉽다더라.. 여튼 문과할지 이과할지 너무 고민된다ㅠㅠ조언좀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