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라서 내가 지금 이게 단순한 흥미인지 평생 갖고 갈지도 확신이 안 서고 예체능은 나 말고도 세상에 잘 하는 사람이 수천명은 무슨 수십만명도 더 있을 것 같아서 결정도 못 하고 아무한테 얘기도 못 하겠다...
기타 치는 거 진짜 내가 하는 일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데 기타랑 연관된 직업도 많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