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형사랑 형용/동사 잘 구분하는 법 아는 익없나요..

어머니의 (찬) 손을 잡아보았나요? 

(높은) 빌딩이 시야를 가로막고 있어. 

점의 위치가 (다른) 사람이 범인일거야. 

(헌) 옷이지만 나에게는 소중한 물건이야. 

(새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아. 

 

이 중에 헌만 관형사인데..새로운은 서술성이 있어서 이해되고 높은도 이해되는데 나머지가..너무....어려워서 ㅜㅜ

[익인1]

헌은 명사꾸밀때만 쓰이는 관형사잖아! 나머지는 차다 다르다 높다 새롭다 이런식으로 다른 품사인데 관형어로 쓰인거고!!

[익인2]

형용사 동사 구분은 ㄴ붙여보면돼!
예쁘다 o 예쁜다 x
높다 o 높는다 x
늙다 o 늙는다 o
젊다 o 젊는다 x
여기서 늙다만 동사

[글쓴이]

집을 헌 상태
에서는 형용사라ㅜㅜ헷갈려가지고ㅠㅠ

[익인3]

형용사.?? 동사아닌가..

[글쓴이]

헐 미안 잘못적었다 ㅋ쿠ㅜㅜㅠㅠㅠㅠ

[익인4]

글쓴이에게
당황해짜나 ㅠㅠㅠ 집을 헌 상태 여기서 헌은 무너뜨리다의 헌이고 헌옷의 헌은 낡은 이야ㅠㅠㅠ 서로 다른 단어..

[익인5]

4에게
그러니까 집을 헌 상태에서 헌은 헐다의 활용형이고 헌 옷의 헌은 그자체로 낡은이라는 뜻을 가진 관형사

[글쓴이]

5에게
아......구분하기...너무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