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전부 예비만 떴어...문제는 내가 가고싶은 학교 등등 다른 곳은 전부 우주예비받았는데 그닥 안가고싶은 학교? 그냥 안전빵으로 넣은 대학은 예비1번받아서 될 확률 7~80프로인데 여기마저 안되면....나 지금 정시성적도 바닥이라 망했어 살고싶지않아 어떡하지 부모님은 어떻게 봐야할까 나 국립대학갈 줄 알고 되게 기대하시는데....너무 죽고싶어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나는 왜 사는걸까 대학합격도 못하는 내가 너무 밉고 내 성적에 그래도 그정도의 대학 예비라도 받은 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는데 자존심만 세워서 별로다 생각하는 내 자신도 너무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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