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신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하는 길을 선택해서 그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해. 우리나라 교육제도를 하루 아침에 바꿀수도 없는 거잖아. 그들이 돈이 많고 뭐가 되었든 간에 노력한 자는 이길 수 없는거야. 뜬구름 잡는 소리 같다고? 공부에서는 노력만으로도 가능해. 정보력? 그것도 노력 차이라고 느꼈어 입시 준비할 때. 내가 불리한거 힘든거 다 생각하고 따지다보면 내 것도 잃기 마련이야. 정시가 별로다. 수시가 별로다. 이러면서 득볼게 뭐가있어...진짜 막말로 그럴바엔 공부를 더하겠어. 그냥 난 글 또는 댓글로 정시와 수시에 대해 자신의생각을 쓰면서 각각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서로 비난하는 것들도 보이고 불평불만이 많이 보이길래 너무 답답했어. 도대체 그게 왜 중요한 지 모르겠다. 제일 중요한건 내자신의 노력과 선택일뿐인데. 자신에게 더 유리한 선택을 해서 노력하고 빛을 보면 좋겠다. (뭐 물론 그냥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쓴 사람들도 있지만 너무 서로 적대적인 모습도 보이더라고. 내가 선비같아 보이지만 솔직히 그렇게 두 분야를(?) 그냥 일반화 시키고 치기하는게 너무 별로야 이전 글들 모두.) 사이트에서 고나리먹을 수도 있지만 좀 ....정시수시치기는 안했으면 해. 서로 속상하잖아. 특정람한테만 그런거라고는 하지만, 일반화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 바탕에는 한묶음으로 보는 시각이 깔려있어서 치기라고 하는거야. 아 몰리 이 새벽에 잠도 안자고 뭐하는거야...답답하다 걍 다들 입시 화이팅하고 2018에 대박나세요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