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예비고2인데 공부를 진짜 안하다가 방학때 정신차리고 공부하고있어 근데 우리학교 문과가 정말 분위기도 안좋고 쌤들도 제대로 안가르치고 같이 놀자판분위기여서 이과가서 분위기타고 할라했는데 내가 확실하게 꿈은없는데 어렸을때부터 승무원이 꿈이었어 근데 키가 진짜 작아서 포기하고 다른꿈 찾아야지 하는데 지상직 승무원이 있더라고 근데 확신이 안서 진로가 확실치 않은데 무덕대고 문과로 가면 이과로 전과하기 힘드니까 너무 고민돼ㅠㅠ 그냥 이과공부 열심히하다가 지상직 승무원이 너무하고싶으면 교차지원해서 대학가는게 맞을까..? 어문계열이니까 문이과가 너무 딱나뉘어서 너무고민돼..아 또 이과수학이 헬이여서 공부 안해본 나익이 할수있을까 걱정부터 앞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