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은 아니고 여행?처럼 3개월간캐나다가면 귀는 조금 틔일까

어 우선 놀러가는건데 거의 생활을 한다고 보면 돼  

우리 사촌쪽이 캐나다에 살아서 3개월동안 캐나다에서 돌아다니고 놀거거든  

물론 사촌가족들이 한국어를 잘못하는사람이 있는데 그 언니랑 3개월간 계속 대화하려고하는데 

귀가 조금틔일까?

[익인1]

글쎄 하기 나름인 것 같다... 쓰니가 얼마나 영어를 해보고 들어보느냐가 중요한듯

[익인2]

내가 스피킹아예안되는상황에서 하나도안배우고 바로캐나다갔었는데 처음 한 2주정도는 바디랭귀지랑 간단한단어섞어서말하다가 3~4주부터 문장조금씩말하고 2,3개월되면 간단한 일상회화 알아듣는거랑말하는거 가능해져 근데 쓰니맘가짐에달려있어

[익인3]

글쎄 사람마다 틀려서 나는 처음와서 한국인이라곤 집에 밖에 없어서 가서 적응하는데 시간걸리고 말은 거의 못하고 듣는것만 거의 6개월이 걸렸거든 그쯤되닌까 슬슬 얘가 무슨말을 하는구나 얘가 뭘 뜻하는구나 눈치로 대충 어리짐작하고 뜨문뜨문 대답하곤 했는데 어떻게 하냐에 따라 틀릴듯 계속해서 3개월 내내 영어만 들으면 어느정도 들리긴할거같은데 우선 영어를 한사람한테만 계속 듣기보단 여러명이 하는말을 더 자주 듣는게 중요하니 티비보고 많이 들음 되겠지

[익인4]

어차피 많이 듣는건 미드나 애니 보고도 할 수 있음 오히려 그편이 발음도 정확하고 잘 들리지 오히려 가족이니까 안되는 영어 막 쓰면서 스피킹 노리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