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청 어렷을 때부터 춤추는거 좋아했는데 맨날 조금이라도 춤추면 이상하다고 놀림받아서 난 절대 안되겠다 생각하고 접었어 근데 고3돼서 진로가 거의 확정되고 나니까 너무 아쉽다 나 진짜 피나게 노력할 자신도 있고 적성검사하면 한번도 빠짐없이 예체능,연예인, 댄스강사나올 정도로 적성도 잘맞는데ㅠㅠㅠㅠㅠㅠㅠ 성적이 엄청 낮으면 모르겠는데 전교권이고... 춤만 생각하면 너무 답답해서 영상보면서 해소해.. 갑자기 울컥해서 써봤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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