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등급 그 마저도 1학기 총합으로 딱 한 번 받았다.. 한국사였지 진짜 공부하려고해도 너무 못하겠고 감안잡히고 그래서 그냥 진짜 모든 과목을 벼락치기 했었는데 (내가 왜그랬는지 참) 다 저렇게 점수뜨고 4등급도 한갠가 두개일걸 진짜 모든과목을 작년엔 시험 2-3일전부터 봤고 이번엔 하루전날에 처음 보는격인데 내신버릴까..? 소생 불가같아 중학교땐 시험빡센중학교였고 중3땐 공부 거의안했고 놀았는데 인문계는 확정이라서 34퍼로 그냥 저냥 뺑뺑이 돌려져서 온거란말야.. 근데 학교 자체가 노는 학교고 그래서 나도 분위기에 계속 휩쓸렸거든 인생 망한거같고 시간 돌릴수도 없고 진짜 내가 너무 한심한데 더 이상 답이없을것같아서 정시로 돌릴까하거든 근데 모고는 제대로 풀어본적 없다쳐도 1학년 내신 등급이랑 다 비슷하게 나온다 하 어쩌지 나 충고좀 해주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