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축하한다구 생일 선물도 미리 준비해주고 또 잠깐 저녁먹자고 보자고 하는데 그게 월요일이야 나는 이제 공시 2회차고... 예전에 모아둔 돈은 1년동안 서울에서 실강들으면서 거의 다 쓰고 이제 편의점 주말야간알바 하면서 내용돈으로 쓰고 있어.. 애들이 축하한다고 다같이 보자하는데 나는 평일에 잠깐 본다하지만 저녁에 양고기집 가자고 하는데 최소 2시간에서 3시간이고 그럼 다음날에도 지장이 갈거 같아서 보기 어려울거 같다고 했는데 거절하면서도 마음이 안좋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ㅜㅜ 차라리 도서관 근처에서 점심에 보자고 해야할지ㅜㅜㅜㅜ
이러면 벤클 한다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