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서도 안쓰고 시급제로 일했는데(거의 최저, 주휴X, 휴무하면 무조건 무급 즉 연차없이)
주휴수당은 물론이고 1년 넘으면 퇴직금+미사용연차수당 까지 받을 수 있다는거 알게 됏어
근데 울팀이랑은 나 친하게 잘 지내왔어서 울팀에 피해갈까봐 뭔가 요구하기가 고민스러웠는데
막판에 경영및회계팀이라 해야하나 급여관리하는 담당자분이랑 사이 겁나 안좋아져서 그냥 저거 다 청구할 생각인데 해도 되지 나?
한두푼도 아니고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라고 생각해서, 주휴+퇴직금까지는 받을라고는 했는데
이번에 그 담당자분이 나한테 진짜 별 얘기 다하고 너무 막 대하고 열받게 해서 걍 연차까지 다 청구해버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