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 고3 이고 수능을 너무 망쳐서 최저 다 떨어지고 종합 두 장만 기다리는 상황이야.
제발 그 두 장이 최초합이길 기원하지만, 최악의 상황에는 재수라는 상황을 앞두고 있어.
이과생이고, 1학기까지의 내신은 3.1이고 2학기 때는 아마 거의 생명과학 2등급, 한문 4등급인 거 빼고 거의 다 1일거야 ( 수학 중국어 빼고는 등급 다 나옴 )
등급 산출을 하면 거의 2.8 까지 올라가더라고 ! (국영수과 반영 경우) 전과목이면 3.0 정도 나올거고 ..
그래서 수시 재수를 하게 되면 인서울을 좀 바라보고 싶은데 괜찮을까 ?
자소서도 한 번 써보니깐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할 지 면접은 어떻게 봐야할 지 어느 정도 감이 와서
재수로 종합도 써보고 싶은데 재수생이 종합 쓰는 것도 상관 없는 거지 ?
혹시 나랑 같은 생각 있는 익 있니 ? 물론 최저도 맞춰야하니 수능은 당연히 정시파이터이듯 공부 할거고 ..
혹시 나랑 비슷한 내신대에 수시 재수하는 친구들 어디 목표로 하는 지 공유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