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학원 같은곳 다니는거 비추천할게...직접 다녀보고 겪은거야...학원다닌다고 항공과 붙고 승무원 되는 건 아니더라...혼자서 안되면 차라리 스터디를 만들어서해도 좋아!! 기출문제 같은 건 쉽게 구할수 있으니깐 나도 몇백 들여서 유명한 학원 다녀봤는데 막상 가니깐 애들도 너무 많아서 쌤들이 나를 봐주는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수업도 그날 애들 많으면 못들을때도 종종 있구ㅠㅠㅠㅠ그렇게 해서 항공과 가고 그러면 좋지만...나도 미소연습도 많이하고 면접연습 집에서도 꾸준히 많이했더니 답변도 잘하게되고 주변에서도 넌 붙을거같다고 맨날 그러고 학원 멘토 선생님들도 지적해주는것도 점점 줄어들더니 나중엔 지적할게 없다고 안해주시기도 했거든..근데 진짜 답변도 답변이지만 얼굴 이쁜데 말 좀 못했다고 떨어지는 애들은 없더라 사람들도 다 그렇게 말하고...ㅠㅠㅠㅠ 자신감 있게 말하고 웃을때 이쁜게 최고야!! 거울보면서 미소연습만 많이해도 충분히 도움될거야 물론 답변도 잘 준비되면 완벽하고 몇백들여서 학원 다녀놓고 항공과 못가서 부모님께 진짜 죄송했음...학원에서는 원서 쓸때 진짜 잘 알지못하는 대학도 항공과란 항공과는 다 쓰게 한단말야 난 다 쓰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1차 떨어지면 2차도 지원하다보니 원서비만 해도 돈 백 들더라...너무 불안해서 학원 다녀야될거 같으면 학생들 별로 없고 선생님들이 개인적으로도 많이 집중적으로 도와주실수 있는 곳으로 가!!!! 항공과가 경쟁률이 너무 쎄서 좀 힘들어야지...ㅠㅠ승무원 꿈 아닌 애들도 한번 넣어보는 곳이 항공과더라 그래서 나는 입시할때 화나기도 했었어...나는 학교마다 커리큘럼,정보,교수님들,교육이념,원하는이미지,선호하는항공사,해외취업 등등 다 다르니깐 다 알아보고 준비해갔는데 항공과 면접 한번 봐보지 뭐 붙으면 좋고 떨어지면 어쩔수 없는거고 이러는 애들이 많아서 경쟁률이 더 높아 힘들었단 말야....ㅠㅠㅠㅠ쨋든 항공과 준비하는 예비 고3 익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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