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9l

내가 대학을 수시로 한 곳들 전부 불합격이 되었거든 그래서 추가합격이 나한테는 엄청나게 간절해........

가족들은 내가 벌써부터 대학에 안 간다고 생각하고 있어..... 내가 고3때는 전부 가족들이 일걱정 등등 힘들어 해서 내가 불안하다고 무섭다고 얘기를 못했는데

맨날 일부러 행복하게 아무 생각없는 척 지내고 있었는데 가족들은 내가 그냥 한심한가봐....내가 하는 행동때문이겠지ㅎㅎㅎㅎㅎㅎ

지금 굉장히 불안하고 무서워 그래서 이렇게라도 여기서 위로 받고싶어서 쓰고 있어...... 나 좀 위로해줄래?   



 
익인1
쓰니ㅠㅠㅠ 힘내ㅠㅠ 내가 위로해줄게❤️
5년 전
익인2
나랑 똑같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추합의 기적이 일어나길 정말 간절히 빌고 있어...
5년 전
익인3
나도 그랬었어ㅠㅠㅠ 쓰니 꼭 추합 될 수 있을 거야!!! 내 기 다 주고 갈게 꼭 합격하길 바라ㅠㅠㅠ 너무 걱정하지 마!!!🙏🏻🙏🏻🙏🏻
5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글잡담 S (Study) 공부법을 공유하고, 나만의 학습일기를 쓸 수 있는 글잡담 S를 이용해 보세요
글잡담 S 바로가기
분류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수능고3이 재수 생각하면서 "재수하면 더 좋은 대학 갈 수 있겠지?” 라고 기대하는 심리8 09.17 16:31412 0
수능남은 시간동안 영어4등급에서 2등급or 국어5등급에서 2등급 가능할까 6 09.20 05:06246 0
고등학생수리논술 1상향 5우주상향이건 6광탈할까..?4 09.08 13:53287 0
수능수능 국어 고민(밑에 3줄요약 있습니다!)8 08.30 22:54372 0
공무원시험본인표출공무원시험 준비에 관해서 고민 들어줄 사람 있어??4 09.02 22:45304 0
성신 지식산업법학과 vs 덕성 문헌정보학과1 12.15 11:49 102 0
이과 11211 어디 갈 거 같아...?39 12.15 11:49 302 0
수시 예치금 안 넣어도 정시 못 써?2 12.15 11:47 79 0
공부한 것만큼 나오는 사탐 추천좀ㅜㅜㅜㅜㅜㅜ5 12.15 11:40 100 0
문과 34222 어느정도 가?? 12.15 11:39 22 0
내신4인데 논술로 국숭세단 인가경 라인 대학 3개 붙었으면 진짜 잘간거야?6 12.15 11:33 295 0
홍대 경영11111 숙대 홍광2222211 12.15 11:27 179 0
🥰(대학 붙은 기념으로) 논술 물어볼 거 있는 사람!🥰24 12.15 11:27 206 0
문과 32111 어디쯤가?? 1 12.15 11:26 58 0
적정, 하향이라고 생각했던 곳 예비 받고... 아무런 기대 없이 0.3~0.4 정도 상향인 곳 결과 .. 12.15 11:18 62 0
정시 55568 전문대나 4년제 어디 갈만해? 12.15 11:15 50 0
경희대 붙은 익들!!!!20 12.15 11:00 191 0
중앙 인문 vs 경희 경영 5 12.15 10:57 125 0
재수/반수 예정인데 수학 문제집 뭐 풀어야할까1 12.15 10:44 111 0
혹시 고려대 사학과 학추1 예비 받은 사람 있어?? 12.15 10:36 51 0
고속성장 그걸로 50퍼 조금 넘는 노란색 나오면 7 12.15 10:30 120 0
익들 나 진짜진짜진짜 고민이야...1 12.15 10:28 105 0
🙏🏻국민대 추합 기원🙏🏻 12.15 10:11 36 0
삼수 정시러들 있니.. 칸수 조합 어떻게할거야..1 12.15 09:59 108 0
물치과는 전문대랑 4년제 중에 뭐가 더 나아? 12.15 09:55 4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전체 인기글 l 안내
9/29 19:10 ~ 9/29 19:1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잡담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