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대학교 3학년되는 사람이고 방학인데 한학기조기졸업한 후에 공시 본격적으로 준비하거나 아니면 4학년되기전에 휴학하고 준비하려고해!내가 일단 선택과목 2개랑 한국사는 수능친지도 꽤 됐고 어차피 아예 노베인 것 같아서 안풀었고 국어랑 영어만 문제를 풀어봤어. 이번 18 국가직 국어를 쳐봤는데 점수가 많이 처참해ㅠㅠㅠ국어는 50점이고 비문학 다 틀리고 생활국어,문법,한자 이렇게 골고루 틀렸어ㅠㅠ그리고 영어는 18 지방직 7급이랑 전에 교수님이 주신 안전행정부? 9급 시험지를 풀었는데 50점,65점 나왔어ㅠㅠ그래서 지금 베이스 있는 과목들이 없어서 영어 단어만 하루에 수능단어 200개,보카바이블 다의어 80개 이렇게 외우고 예전에 수능 영어공부할 때 봤던 지문을 5개씩 속도 상관없이 그냥 해석하는 연습하고있는데...국어도 노베고 영어만 하니까 너무 지루해서 그런데 선재국어 기본서 인강듣고싶은데 들어도 괜찮을까?ㅠ그러니까 지금은 방학이니까 평소하던 영어단어 외우기,지문해석에 선재국어 인강 듣는 거! 내가 다니는 과가 행정학과인데 과제도 많이 없고 시험기간에만 학점따려고 진짜 조금 공부하면 잘받는 학과거든.그래서 방학때 선재국어 기본서 인강 다듣고 영어단어책 여러번 돌리기 이정도 하고 1학기중에는 방학때 영어단어 쌓아뒀으니까 이동기 문법강의나 김기훈 천일문 해보려고해ㅠ 영어만 하기 너무 지루해서 국어도 하려는 거 쓸데없는 고집일까?ㅠ영어만 방학때 파는 게 나을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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