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알려줘ㅠㅠ 닳다 발음이 달타 되는 과정

닳이 달이 되는 건 알겠는데 달타가 되는 이유가 모야ㅠㅠ

[익인1]

ㅎ+ㄷ->ㅌ

[글쓴이]

왜 ㅎ은 안없어지고 ㄷ이랑 만나ㅠㅠ?

[익인3]

지나가던 익 ) 음운 변동에서 축약! 축약 중 격음화야 ㄱ,ㄷ,ㅂ,ㅈ랑 ㅎ이랑 만나면 ㅋㅌㅍㅊ가 돼!

[익인4]

(ㅀ받침의) ㅎ + ( 어미 ) ㄱ, ㄷ, ㅂ, ㅈ = 거센소리 <<이게 원칙이야

[글쓴이]

엉엉 ㅜㅠ 고마워 엉어어유ㅠㅠㅠ

[익인5]

헐 위에 지나가던 익) 인데 하트 처음 받아봐!!! 고마워!!!

[글쓴이]

5에게
헤헤 근데 혹시 훑는은 자음군 단순화해서 훌는 되고 유음화해서 훌른 된는거야ㅠㅠ??

[익인10]

글쓴이에게
웅웅!! 맞아!

[익인2]

축약 때문에 그런거 아니얌?? 격음화 될 때는 ㄷ 이랑 ㅂㄷㅈㄱ 오면 파티추카 (ㅍㅌㅊㅋ) 되자낭

[글쓴이]

감사감사링ㅠㅠ

[익인6]

지나가던!!그럼 닳다는 ㅎ탈락 없이 바로 달에다가 ㅎ이랑 ㄷ 축약해서 거센소리되기 되는거야??

[익인7]

익인2) 으악 그건 잘 모르겠다 ㅠㅠㅠ 잃다 같은 것도 [일타] 라고 발음 되니까.. 일단 탈락이 일어나고 축약이 일어나는 거 아닐깡??

[익인8]

잃어 ->일어 이런 경우만 ㅎ 탈락이구
잃다 -> 일타는 축약만 일어나는거야!!
ㅎ+ㄷ->ㅌ.
닳다 -> 달타도 축약만!!

[글쓴이]

최고야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