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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582l
계속 엄마랑 사이 안 좋았다가 엄마가 성적 안 좋아도 일단 성적 맞춰서 대학 가고 가서 하고 싶은 게 생길 수도 있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하고 싶은 거 생각하고 대학 가서 열심히 하라는데 너무 힘났어


 
   
익인1
친구들...?
5년 전
글쓴이
진짜 친구들 없으면 나도 못 버틸 거 같아
5년 전
익인2
나도 친구들..?
5년 전
글쓴이
나도 친한 친구들 때문에 버티긴 하는데 같이 다니는 애가 친하게 느껴지지 않아 ..
5년 전
익인3
난 친구랑 싸운건 아니지만 지내면서 내가 항상 스트레스 받아ㅜㅜ 꼭 무리지어 다니는 그런거.. 난 빨리 이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 이런마음으로 버텨
내년에는 좋은 사람들 만나겠지.. 지금보단 편해지겠지 이런 마음..

5년 전
글쓴이
근데 그거 나도야ㅠㅠ 난 뭔가 우리 반이 싫어ㅠㅠ .. 다른 반에 더 친한 애들 있고 지금 나랑 같이 다니는 애가 요즘따라 거슬려
5년 전
익인4
취미생활,,, 매주 주말마다 우리팀 경기있어서 그것만 바라보고 일주일 달리는 것 같아 진심,, 그거말곤 버틸 힘이 없다
5년 전
글쓴이
나도 주말 .. 진짜 주말만 바라보고 살아 난 금요일 8교시 종칠 때가 제일 기분 좋음
5년 전
익인5
그냥 지금 생활이 너무 싫어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 ㅠㅠ
5년 전
글쓴이
조금만 참자ㅠㅠ 수능만 끝나길 기다려야지 진짜
5년 전
익인6
그냥 어쩔수가 없어서.. ㅜㅋㅋ 자퇴할수도없고 되돌아갈수도 없어서 그냥 버티고있는 기분? 유일한 활력소라면 덕질..
5년 전
글쓴이
자퇴했으면 진작에 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자기 전에 방탄 보는 게 하루 중 유일한 소확행이야
5년 전
익인7
친구들이랑 점심마다 배드민턴 치는거.. 운동이라고 죽도록 싫어했는데 이젠 삶의 낙이다 ㅠㅠ 솔직히 난 3년 중에 지금이 젤 재밋어 ㅜㅜ(공부 빼고)
5년 전
글쓴이
헐 나도 1학년 때 배드민턴 진짜 많이 쳤었는데ㅠㅠ
5년 전
익인8
수시 끝나고 여행갈생각...
5년 전
글쓴이
나도 .. 일단 무조건 친구들이랑 일본 갈 거야
5년 전
익인9
난 덕질...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진짜 진짜 떳떳하게 덕질 하고 싶어 그거 하나 보고 공부 하는데 의욕 많이 생기더라 좋아하는 게 있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
5년 전
글쓴이
나도 대학교 가서 맨날 덕질 할 거야 진짜 콘서트 갈 때나 팬미팅 갈 때가 젤 행복해
5년 전
익인10
나는 덕질~~!!
5년 전
글쓴이
나도ㅠㅠ
5년 전
익인11
나도 덕질... 목표 등급 못 맞추면 안 본다 이런 식으로 하고 있어
5년 전
글쓴이
오 멋있어 .. 나도 대학교 가서 덕질만 해야지
5년 전
익인12
나 먹는거 ^^.. 이번주만 버티면 고기먹으러 간다 다음주 버티면 마카롱 먹는다 이런거..
5년 전
글쓴이
나도 방금 야자 마치고 친구랑 라면 먹고 왔당 ..^^
5년 전
익인13
덕질
5년 전
글쓴이
나도
5년 전
익인14
수능끝난 후를 생각하면서 버티는 듯?
5년 전
글쓴이
근데 버티는 게 너무 힘들어
5년 전
익인44
나도..ㅠㅠ 요즘 너무 흔들리고 힘들다.. 그냥 얼른 원하는 대학 붙고 끝낫으면 좋겠어 쓰니랑 나랑 둘다 가고싶은데 꼭 가자
5년 전
글쓴이
원하는 대학 과 다 가장 ㅜㅜ 우리 둘 다 좀만 더 파이팅 !!!
5년 전
익인15
대학합격하는 그순간을 상상해 대학라이프도
5년 전
글쓴이
대학 다 붙었으면 좋겠다 제발
5년 전
익인16
내년에 대한 기대..?
5년 전
글쓴이
나도 기대는 되는데 뭔가 대학생이 된 내가 상상이 안 가
5년 전
익인17
난 대익인데 재수는 절대 못한다는 생각으로 버텻음
5년 전
글쓴이
이번에는 더 못 해 진짜
5년 전
익인18
덕질 무조건 덕질 !
5년 전
글쓴이
나도 덕질 무조건 포함이야
5년 전
익인19
덕질
5년 전
글쓴이
나도ㅠㅠ
5년 전
익인20
음.. 난 걍 목표?? 받쳐주는 환경?
5년 전
글쓴이
받쳐주는 환경 ?? 부모님이 서포트 해주시는 거 말하는 거지 ??
5년 전
익인45
음.. 내가 미술을 할 수있다는 거가 크구 맘 잘 맞는 친구들, 쌤들 응원 뭐 이런거
5년 전
익인21
덕질,,
5년 전
글쓴이
나도 ㅠㅠ 방탄 볼 때가 젤 행복해
5년 전
익인22
내꿈 ! 내가 그동안 꿈꿔왔던 일 꼭 하고 싶어서
5년 전
글쓴이
오 뭐야 ??
5년 전
익인23
게임 ㅋㅋ
5년 전
글쓴이
난 게임을 안 해 ..ㅋㅋㅋㅋ
5년 전
익인24
목표 대학 합격하는 상상
5년 전
글쓴이
합격하자 ㅠㅠ !!!!
5년 전
익인25
난 친구들+덕질.. 덕질 진짜 힘났어 나는
5년 전
글쓴이
나도ㅠㅠ 덕질 할 때 너무 행복해
5년 전
익인26
애들이랑 재밌기두 하고 대학교 너무 가고싶어서 ㅜㅜ
5년 전
글쓴이
난 대학생이 된 내가 상상이 안 가 ..
5년 전
익인27
본진이 너무 좋아서 버텼는데 요즘 못 버티겠음 그만하고 싶어
5년 전
글쓴이
왜 .. ㅠㅠ 좀만 더 버티자 ,, 여기서 그만두기 아깝잖아
5년 전
익인28
애인
5년 전
글쓴이
부럽당 ,,,,,
5년 전
익인29
엄마... ㅠ 특목고 기숙사생인데 맨날 현타오고 힘들어서 울거든 그때마다 엄마랑 전화하면서 버틴다...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가 내가 선물해준 엄마티콘 보내주는데 그거때메 힘남 ㅎㅎ
5년 전
글쓴이
아 슬퍼 ㅠㅠ 엄마랑 사이 안 좋아도 엄마는 생각하면 슬퍼
5년 전
익인115
익인아 나도 작년까지 특목고 기숙사였어서 그 마음 잘알아...좀만 더 버티자 대학 오니까 여태까지 힘들었던 거 생각도 안난다 파이팅!!!
5년 전
익인30
좋아하는 대학교 그리고 좀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내가 쉴 동안 나보다 공부 못하던 애들이 열심히 해서 나보다 좋은 대학 갔을 때 그때 느낄 기분 생각할 때마다 공부 의욕 불탐
5년 전
글쓴이
아 진짜 나도 ㅋㅋㅋㅋ 사이 안 좋은 애보다는 좋은 대학 가야지 이 생각 들 때 있당
5년 전
익인31
자존심 때문에 버틴다
5년 전
글쓴이
대학 꼭 합격하자 !!!!!
5년 전
익인32
난 친구들!
5년 전
글쓴이
나도 친구들도 한몫해
5년 전
익인33
덕질
5년 전
글쓴이
덕질 진짜 많다
5년 전
익인34
덕질
5년 전
글쓴이
덕질이 젤 많은 거 같아
5년 전
익인46
웅웅.. 지금도 덕질이 낙이기도 하고 내년엔 봉인해제되니까 그런 낙으로 버텨.. 그리고 콘서트나 팬미팅..ㅠ 6월에 가는데 6모 잘치는것도 약간 그거 때문에 더 공부하게 되는?ㅋㅋㅋㅋ 진짜 덕질로 살고 버텨
5년 전
글쓴이
혹시 아미야 ?
5년 전
익인48
엥 어떻게 알아....?? 6월 행사만 듣고 알아맞춘거야..?
5년 전
글쓴이
48에게
당연하지 ㅋㅋㅋㅋㅋㅋ 팬미팅 6월이라는 거 듣고 딱 생각났어 나도 아미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샤워하고 빌보드 무대 보면서 잘 거야ㅜㅜㅜㅠㅜㅜㅜㅜ

5년 전
익인52
글쓴이에게
헐.....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산기햌ㅋㅋㅋㅋㅋㅋ쿠난 아까 학교 일찍 마쳐서 봤어..!! 빨리봐!! 진짜 6모 잘쳐서 양일..갈거야..ㅠㅠ

5년 전
글쓴이
52에게
난 아예 오프 뛸 생각을 안 했어 고2 때부터 .. 수능 끝나고 오프만 뛰고 살 거야ㅜㅜ 나도 6모 잘 봐야 되는데 둘 다 실수하지말고 잘 치자 !!!!

5년 전
익인53
글쓴이에게
나 몰래가는거야 ㅠㅠ 근데 성적 잘 나오면 말하려고! 우리동네라 그거 간다고 성적에 지장은 안 갈 것 같아서 그냥 가기로 결심했어! 쓰니도 파이팅 💜

5년 전
익인35
결과에 대한 행복회로
5년 전
글쓴이
오 .. 우리 다 원하는 대학 합격하장
5년 전
익인36
덕질? 성적떨어지면 학원 한타임 더나가야되는데 그날 팬미팅있어ㅠㅠㅠ 죽기살기로 올려야돼ㅠㅠㅠㅠ
5년 전
글쓴이
올려 !!!! 무조건 올려 파이팅 !!
5년 전
익인37
덕질... 힘들 때마다 수능 끝나고 연말콘에서 떼창하면서 방방 뛰고 있는 내 모습 상상한다,,,
5년 전
글쓴이
아 미친 너무 신나 떼창 젤 좋아
5년 전
익인54
밴드 좋아해서 입덕 하고 첫 콘서트가 될 예정이라 밴드 라이브 들을 생각만 하면 벌써 쾌감 느껴 흑흑
5년 전
익인38
버틴다기보단 그냥 사는거지 뭐... 3학년때 내신 성적 안올리면 망하는거다 이런 생각 갖구 ㅜ... 수능도 사실 목적의식 없이 그냥 남들 공부하니까 하게되는데 고3=수능 이런 생각 때문에 그냥 하게돼
5년 전
글쓴이
난 내신은 이미 망한 거 같아서 단위수 높은 것만 파는 중 .. 확실히 1 , 2학년 때보단 공부하는 거 같아
5년 전
익인39
친구들 부모님 언니랑 수능 끝나고 한달 여행갈 생각하면 진짜 힘난다 내 멘탈 제어제는 우리 언니
5년 전
글쓴이
나도 사촌이나 친구들이랑 여행 갈 생각하는 것도 진짜 너무 설레
5년 전
익인40
덕질
5년 전
글쓴이
나도ㅠㅠ
5년 전
익인41
가족들, 담임쌤...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싶을 때에도 이해해주고 기다려준다는 느낌을 줘서 그걸로 버티는 거 같다,,ㅠ

5년 전
글쓴이
담임쌤 좋은 분이시구나 .. 좋겠다 ,,,
5년 전
익인63
진짜ㅜㅜ 내가 시험같은 거에 불안을 많이 느끼고 슬럼프와서 너무 힘들었는데, 쌤이 먼저 알아보고 괜찮다 해주시고 좋은말 해주시는데,, 기다려준다는거.. 그 느낌이 진짜 힘이 되는거같아ㅜㅜ
5년 전
글쓴이
나도 시험은 항상 불안한데 견디는 방법을 못 찾았어ㅠㅠ
5년 전
익인42
칭구들이ㅣ랑 여행 ㅠㅠ
5년 전
글쓴이
아 나도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43
친구들ㅠㅜㅠㅋㅋㅋㅋ꿀잼이었고 재수했지만ㅎㅎ
5년 전
글쓴이
이번에는 재수 못 해 ...
5년 전
익인47
반배정 망하고 낯가려서 아직까지 애들이랑 말도 안 하는 고삼은 덕질로..뻐깁니다..
5년 전
글쓴이
아직도 ?? 완전 낯가리구나 .. 힘들텐데
5년 전
익인49
진짜 너무 힘든데 애들은 나 빼고 반배정 다 잘 돼서..굳이 친구 사귀려고 안 하더라..그래서 공부 진짜 열심히 하구 있는 중이야
5년 전
글쓴이
맞아 공부말곤 답 없어 진짜 ..
5년 전
익인50
그냥 하는거지 뭐,,
5년 전
글쓴이
난 그냥이 안 돼 ,,,
5년 전
익인51
힘든 원인을 생각해서 그거에 대한 생각을 바꾸기
5년 전
글쓴이
오 완전 정답이네
5년 전
익인55
재수생이지만 고삼때 진짜 공부든 집에서든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었었는데 친구들이 옆에서 챙겨주고 위로해주고 한 거 때문에 버티면서 산 듯 ㅠㅠ 쓰나 너무 걱정하지마 올해 마음먹은 일들 다 잘 될거야
5년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 .... 다른 학교 다 시험 끝났는데 우리 학교만 화요일부터야 .. 너무 힘들어ㅠㅠ
5년 전
익인56
나는 친한 선생님들?? 맨날 질문하러 가고 그러면 먹을것도 주시고 재밌는 얘기도 가끔씩 해주시고 그래서!
5년 전
글쓴이
우리 학교는 그렇게까지 좋은 쌤이 없어 ..
5년 전
익인57
엄마한테 미안함
5년 전
글쓴이
오늘도 엄마랑 싸웠는데 나는
5년 전
익인88
나두 자주 싸우긴하는데 요즘 집에 문제도 많은데 그냥 내가 지금 고3이라고 쓰는 돈들이 다 미안하고 그렇다ㅠㅠㅠ
5년 전
글쓴이
너무 자괴감에 빠지지말고 ㅠㅠㅠㅠㅠㅠ ,,
5년 전
익인58
취업생각.. 진짜 주변사람들 보면서 무조건 대기업들어가야겠다는 생각들어서 좋은대학교 붙어야되겠다는 생각밖에없다
5년 전
글쓴이
난 대기업 생각해본 적이 없어 .. 대기업 들어가려면 무조건 좋은 대학 가야지
5년 전
익인59
짝사랑때문에 버텼다가 이젠포기해서ㅋㅋㅋㅋㅋㄱㅌ 내삶어쩌지
5년 전
글쓴이
짝사랑 할 때 감정 느껴보고 싶다 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61
몇십대 1을 뚫고 내가 합격하는 그 순간
5년 전
글쓴이
기분 진짜 좋겠지 ..
5년 전
익인64
애들이랑 8교시 끝나고 같이 도시락 먹을때
5년 전
글쓴이
도시락 먹어 ??
5년 전
익인65
대학붙고 쓰레기처럼 살 거 기대하는거랑 엄마가 대학붙으면 천만원까지 꾸미는거에 투자해준다해서
5년 전
글쓴이
오 좋다 나도 수능 끝나면 바로 폰 바꾸고 교정부터 할 거야
5년 전
익인66
나는 이때까지 내가 공부한 거 아깝고 대학가서 하고 싶은 거 엄청 많아서 그거 생각하면서 버텨 죽어도 내가 번 돈으로 해외 여행은 하고 죽을 거야
5년 전
글쓴이
나도 해외여행 일단 친구들이랑 일본부터 무조건 갈 거야
5년 전
익인67
야구
3년 동안 같은 반인 친구들
내 꿈

5년 전
글쓴이
난 꿈이 없어 진짜 너무 한심해 내 주위에는 다 진로가 있는데 진짜 너무 막막해 그냥
5년 전
익인68
수능 끝나고 대학 가면 내가 좋ㅇㅏ하는 그룹 멤버가 맛있는 거 사준다 했거든!! 농담이겠지만 그래도 이런거라도 붙잡고 바티는 중
5년 전
글쓴이
헐 뭐야 팬싸 갔었어 ??
5년 전
익인89
웅웅!! 안 유명해서 팬싸 가기 쉬워 히히
5년 전
익인69
그냥 악으로 버티는중.. 하루하루가 현타의 연속이야..
5년 전
글쓴이
나도 .. 화요일부터 시험인데 3일을 또 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해
5년 전
익인70
덕질
5년 전
글쓴이
나도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71
나는 남자친구로.. 지금은 헤어졌지만ㅋ 좋은 추억이징
5년 전
글쓴이
좋겠당 ,,,,
5년 전
익인72
난 빨리 마블 정주행하고 싶어서... 소소하고 구체적인 바람이 많아 엄마랑 코타키나발루도 가고싶고 뉴욕도 가고싶고 알바해서 카메라도 사고싶고 연애도 하고싶어 이거 말고도 하고싶은 게 너무 많아서,, 그 생각으로 공부한다
5년 전
글쓴이
헐 나 고1 때 코타키나발루 갔었는데 진짜 진짜 좋아 음식은 안 맞지만 3대 석양인만큼 진짜 예쁘고 반딧불이 꼭 보고 와 진짜 예쁨 ㅠㅠ 바다 색부터가 달라ㅜㅜ 우리 꼭 대학 붙어서 행복하게 살자
5년 전
익인73
내가 가고싶은 대학,,,, 지긋지긋한 입시생활의 끝,,,,
5년 전
글쓴이
난 가고 싶은 대학도 없고 과도 없다 ,,, 가고 싶은 대학이 있는 거 자체가 대단해
5년 전
익인74
난 수능끝나고 뭐할지 상상했아
5년 전
글쓴이
난 폰 바꾸고 교정 !!!
5년 전
익인75
나 특롄데 내가 가고 싶은 학교에 가고 싶은 과가 딱 한 명 뽑거든 학원 합격자 명단에 그 학교 그 학과 내 이름 써있는 거 상상하면 막 짜릿하고 눈물나고 ㅋㅋㅋㅋㅋ 완전 주책이지만 그 생각 하면서 매일을 버틴다 입시하면서 친하다 생각하는 친구도 한 명 없고 여자친구랑 말고는 거의 혼자 지내다시피 하지만 그래도 대학 가면 친구 생기겠지 하면서 아싸 생활 하는 중...
5년 전
익인76
그리고 엄마가 이 학교 붙으면 300만원 준다 해써 할머니는 쌍수 시켜준다 했고 아빠는 하고 싶은 공부 다 지원해준다고 했당 그래서 일본어도 배우고 스페인어도 배우고 국사도 배우고...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자유롭게 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게 정말 얼마 안 있으면 가능할 수도 (...) 있다는 생각이 진짜 벅차는 듯
5년 전
글쓴이
나도 대학만 붙으면 뭐든 다 할 듯 ㅜㅜ 일단 입시가 끝났다는 거 자체가 행복할 거 같아 .. 과라도 괜찮은 곳 가서 엄마 걱정 덜어줘야지
5년 전
익인77
엄마아빠
5년 전
글쓴이
툭툭 거리면서 해줄 거 다 해준다 ㅠㅠ
5년 전
익인78
덕질
5년 전
글쓴이
나도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79
난 그냥 나 믿고 열심히 지지해주시는 부모님이랑 내 동생
친구들은 고등학교 친구들은 다 별로여서 그냥 초중학교 애들이랑 멋진 모습으로 만날 생각으로 버텼다...ㅠㅠ

5년 전
글쓴이
나도 고등학교 친구들보단 난 중학교 친구 .. 주말밖에 못 보니까 만날 때가 더 좋아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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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이
꿈 생긴 거 축하해 ㅠㅠ 나도 빨리 하고 싶은 거 찾아야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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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이
나도 오늘 첨 들어왔는데 댓글 너무 많이 달려서 놀랐어 ㅠㅠ 일단 시험부터 끝내고 생각해봐야지 !! 꿈 생긴 거 축하하고 꿈 꼭 이루길 기도할게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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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이
자신을 믿는 게 젤 중요하지
5년 전
익인82
난 버팀목 없어 그냥... 원래 생각 없이 살아서
5년 전
글쓴이
난 생각이랑 걱정이 너무 많아서 문제야 진짜
5년 전
익인83
나는 재밌어! 친구들도 올해 잘 사겼고 엄마아빠도 신경 많이써주시고
5년 전
글쓴이
좋겠다 .. 고삼 생활 행복하게 하라는데 그게 안 돼
5년 전
익인84
난 남치니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시험보고 수고했다고 쓰담쓰담 해줘서ㅠㅠㅠ
5년 전
글쓴이
좋겠다 ,,,,,, 하 ,,,,
5년 전
익인85
...난 그 때 내가 좋아하는 과목 위주로 공부하는게 재밌었고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재밌어서 고삼이 막 힘들진 않았어 그래서 그런지 입시도 대박났었공
5년 전
글쓴이
좋겠다ㅠㅠㅠㅠ
5년 전
익인86
보리보리,,,♥️
5년 전
글쓴이
보리보리 ??
5년 전
익인96
보리라구 강아지 있어!유튜브에 치면 나올거야 요즘 보리 덕질하면서 살고있어😭
5년 전
익인87
덕질과친구들...
5년 전
글쓴이
둘 다 인정 ......
5년 전
익인91
나도 친구들 진짜 힘 많이 돼줬어
5년 전
익인93
난 걍... 친구들이랑 먹는 거...? 딱 무엇으로 버텼다는 건 없는 거 같고 그냥 누구나 다 겪는 시간이고 부정하고 우울해봤자 시간만 낭비하는 거니까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살았던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4모 다 망치고 현타 와서 휴덕했어서 덕질은 안 했었당
5년 전
익인94
수능 끝나고 할 일들 메모장에 적어놓고 웃으면서 이것저것 다 하자고 마음 먹었엉
5년 전
익인95
인강쌤 덕질....ㅠㅜㅜ 현강듣는데 매주행복해ㅜㅜ 스승의날때 편지랑선물줄거야ㅜㅜ 쌤때문에 공부중 조교할거야🔥🔥
5년 전
익인97
덕질
5년 전
익인98
미래에 대한 기대
5년 전
익인99
으음 내 자신에게 인정받는 나를 상상해
5년 전
익인100
다들 고 3 친구로 버텼다고 하고 고 3때 친구가 제일 오래 간다고 하는데 나는 뭔가 그거랑 먼 것 같아서 👀... 결국 따지다 보니 원했던 것과 원했던 길을 걷고 있는 나밖에 없네
5년 전
익인101
난 진짜 그냥 악으로.. 뭘해도 힘 안나는데 그렇다고 포기는 못하니까 ㅠㅠㅠ
5년 전
익인102
덕질...이번팬미팅 다 떨어져서 더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겠어...^^ㅠㅠㅠㅠ
5년 전
익인103
덕질
5년 전
익인104
대학 가고 나서 마음껏 할수있는거 다 할 생각
5년 전
익인105
난 연고전에서 사랑하라 연세를 부르고 있는 모습과 신촌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상상으로 버텼다.
5년 전
익인106
나는 친구들이랑,,수능끝나고 할 것들,,
5년 전
익인108
남자친구 있는 친구가 얘밖에 없다..ㅎㅎㅎ
5년 전
익인109
남자친구&친구들
5년 전
익인110
매일매일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거라 믿고?
사소한거에서 즐거움을 찾는게 힘이 되는거같아

5년 전
익인111
덕질 ㅠㅠ
5년 전
익인112
덕질 학교친구들... 그리고 대학생활 생각하면서 버텨
5년 전
익인113
친구들
5년 전
익인114
고3때 친구들이랑 소소하게 했던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재밌었고 지금도 기분 좋아져ㅋㅋㅋㅋㅋ대학 가면 뭐할까~~ 이런 생각도 많이 했던거 같구....
5년 전
익인116
가족이랑 내 가수 💜
5년 전
익인117
못버텨서 재수해...^^ 고3 생각하면서 지금 견디는중ㅎ
5년 전
익인118
내 남자친구🐶💕 같이 내년에 서울에서 데이트하고 나도 하고싶은 거 하면서 돈 많이벌어서 내새꾸 맛난 거 잔뜩 사줄생각으로 버틴다ㅠㅠ
5년 전
익인120
덕질.. 때문에 방해받는것도있지만 힘이 더 크다ㅠ
5년 전
익인121
남친
5년 전
익인122
친구들은ㅋㅋㅋㅋ 걔네 때문에 힘들어
5년 전
익인123
최애
5년 전
익인124
최애... 면접 잘 보라고도 해주고 입시응원해줬는데.. 지금은 탈덕했지만..
5년 전
익인125
남친과 친구들
5년 전
익인126
부모님없는 인서울 라이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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