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공부한지 이제 3년째 되는 유학익인이야.. 근데 갓 미국온 중국인 친구가 있는데, 서로 친해.. 근데 내가 수학이나 공부를 좀 못하는 편이거든..한국에있았알 때도 그렇고. 성적엔 c가 많고.. 뭐 자랑할 건 아니지만.. 그랏 그 친구도 내가 수학을 잘 못한다는 건 알고있어.. 그러ㄴ데 오늘 갑자기 친구가 나보고 미국 몇 년 살았냐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3년 이라고 했지. 그리고 나한테 미국 3년 살았으면서 (공부) 왜 이렇게 못해? 라고 물어보더라...음 그냥 내가 좀 비정상인건가..? 대부분 유학가면 꼭 공부를 잘하게 되는건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