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능하냐고 물어보는거 대체 왜 하는거임..?

진짜 세상에서 제일 의미 없는 짓ㅌㅋㅋㅋㅋㅋ 여태 놀다가 남은 기간 빡세게 하면 6에서 3 가능? 이런 글 올리는거 보면 솔직히 좀 한심해.. 저게 가능 하면 여태 꾸준히 열심히 해온 애들은 뭐가 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런 글 올린다는거 자체가 스스로 안될거 알고 올리는거다 아니야? 여기서 가능하다고 하면 어쩔거구 불가능하다 하면 어쩔겨.. 진짜 의미 없는 짓이야ㅠ 볼 때마다 너무 답답해 올릴 시간에 뭐라도 좀 해 봐

[익인1]

걍 불안하니까 그러겠지,,그래서 난 나혼자 마음속으로 ㅆㄱㄴ 이러고 공부중 ㅋㅋㅋㅋㅋㅋ ㅠ

[글쓴이]

열심히 해 온 애들이 불안해하는건 당연히 이해 하는데 열심히 하지도 않고 가능 불가능 따지고만 있는게 한심한고..ㅎ

[익인3]

나도 답답하긴해,,ㅠ 그래두 뭐 가능하단소리들으면 힘내서 하겠지 뭐.. 자기들 인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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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ㄲㅋ그로니까 가능하다는 말 듣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이소리..ㅎ 저런 글 올리는 애들 치고 열심히 하는 애들 못봐서

[익인89]

가능하단 소리해주면 그런 애들은 안 해 ㅋㅋㅋ

[익인4]

그니까ㅋㅋㅋㅋㅋ 불가능이라면 안한다는 소리,,,? 진짜 절박하면 글 올릴 시간도 아까울거같은데ㅋㅋㅋㅋ 진짜 솔직히 이때까지 계속 놀다가 노력도 별로 안하고 계속 열심히 한 애들이랑 맞먹을라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좀 별로임ㅠㅠ

[익인5]

나도 처음엔 쓰니처럼 생각했는데 조금 바뀌었어. 막 반수 시작했을 때 정시를 그동안 한번도 공부하지 않았어서(최저있는 수시파였어)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을 지 나 스스로 알지 못해서 진심으로 궁금했고, 원서접수 기간에는 면접 없는 수시대학을 넣을까 말까 고민했을 때 내가 이 대학을 갈 정시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너무 걱정되기 때문이었어. 그래서 나는 가능하다고 묻는 사람들 중에는 물론 쓰니 말처럼 6,8등급도 있겠지만 이런 간절한 경우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

[익인26]

나도 이런경우여서 이해해ㅋㅋ ㅠㅠ

[익인6]

꾸준히 열심히 했는데도 안올라가는 경우면?

[익인7]

너무 팍팍하다... 난 대학생인데 내가 가능글같은거 올려봤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 안타까워서 인티나 타 커뮤에서도 최대한 도움되는 방향으로 댓글 달아주려고 하는데 이런 생각하는 사람도있구나... 당연히 열심히했는데 불안한 사람도 있어 그런글 올려서 안정이라도 찾을려구 올리는거고 ㅠㅠ 물론쓰니 생각이니 존중한다마는.. 너무 안타깝다

[익인9]

33

[익인10]

4

[익인11]

5

[익인14]

이런 생각하는 사람 디게 많아.. 수험생 커뮤니티 딴 데 가보면 보통 가능충이라고 다들 싫어해.. 현우진t도 캐스트에 가능친구라고 칭하면서 뭐 얘기한것도 있고..

[익인16]

6

[익인20]

88

[익인25]

9999 엄청난 기적을 바라는 게 아닐걸... 그리고 그럼 수능 전에 할 수 있어 잘될거야 원하는 대학 합격하세요 이런 응원도 무슨 의미가 있어ㅋㅋㅋ인간은 사회생활 하고 타인과 의사소통을 하는 개체인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 싶다 세상 팍팍하네... 난 대학 다니면서도 저런 글 있으면 내 경험 다 살려서 할 서 있다 기 팍팍 불어넣어주고 그랬는데... 할 수 있어 최대한 해보자 그 한 마디가 정말 큰 무게일 수 있어

[익인27]

1010

[익인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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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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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1515

[익인72]

1616

[익인73]

1717 사람들이 다 쓰니처럼 생각하는게 아니니까 불안해서 할수있다는말 듣고 더 열심히할수도 있는거지

[익인79]

18 의미는 없어도 말이라도 좋게하면 좋잖아

[익인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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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20

[익인88]

2121

[익인90]

2222

[익인91]

23

[익인92]

24

[익인12]

안정받고 싶어서 올리는거 이해하는데 무슨 6에서 2 가능? 이런건 솔직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3]

아니 근데 가능 뮬어보는게 진짜 쓸데없는게... 가능 불가능 따지자면 가능임 가능성이 0이 아니기 때문에.. 로또도 사기만 한다면 당첨이 가능하긴 함 확률이 낮을 뿐.. 그리고 불가능하다고 하면 뭐.. 공부 포기할건지?... 약속 시간 늦었다고 약속 노쇼하니 ㅋㅋ? 하등 쓸데없다 그시간에 공부를.....

[익인15]

22..ㅋㅋㅋㅋ가능은 하지

[익인68]

33... 그시간에 공부를하겠다 차라리..

[익인17]

그런걸로 치면 친구한테 넌 할 수 있어❗️❗️ 이런 소리 듣는 것도 무슨 소용이야 ㅋㅋㅋ

[익인22]

3

[익인21]

그냥 위로 받고 싶은거지..지금이라도 하면 되는데 지금까지 열심히 해온 애들은 뭐가돼라니..가능성 묻는 애들이 열심히 한 애들 뭐라한것도 아닌데..

[익인23]

불안하니까 그럴 수 있지 나는 이해가

[익인24]

그냥 불안해서 그런가봐 난 좀 안타까워서 할수있다고 말해주는 편...

[익인28]

불안하니까 그래 이해해줘

[익인31]

인티에 유독 이런 가능글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거 같은데 수험생이면 누구나 마음 한켠 답답하고 위로받고 싶음. 6모 잘봐도 9모 못보면 어떡하지란 생각 당연히 들고.. 6이라는 사람이 공부를 해서 6인지 안해서 6인지 어떻게 알아.. 공부안했다고 적어놨으면 몰라도... 물론 그 시간에 하나라도 더 보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글 하나 올려서 위로 받고 공부에 탄력 받고 누군가 조언이라도 해주면 심리적 부담은 덜 하지 않을까 ?? 수험생의 큰 스트레스 중 하나가 심리적 불안이기도 한데.. 수험생들이 상담 많이 받는것도 그런거잖아.. 딱히 가능이라고 달아주는 것도 아니고 불가능이라고 현실적인 조언 해줄 것도 아니면 그냥 지나가는게 맞지 않아..? 인티에 공부진로에 수많은 글이 올라오는데 유독 가능글만 까이는것 같다. 그런 글이 물흐리는것도 아닌데.. 좀 안타까움. 같은 수험생이면 이해는 못해주더라도 어느정도 그런 고민에 공감은 한다고 생각하는데

[익인32]

인티에서만 까이는 거 아니야...난 오히려 인티가 유하다고 생각했는걸... 애초에 수만휘만 봐도 가능친구 금지라고 규정에 있음

[익인33]

음..ㅎㅎ 내가 수만휘를 안해서 잘 모르겟는데 내가 하는 커뮤가 적긴한테 그 중에선 인티가 심하다고 느꼇어. 나머진 내 생각이야. 그리고 여기서만 까이는게 아니라고 해도 인티에서 가능한거면 인티하는 사람들끼린 어느정돈 이해해 줘야 한다고 생각 덧붙일게.

[익인34]

진짜 바뀔 마음이 있고 노력할 생각이 있다면 여기 들어오지 않았겠지

[익인35]

애초에 쓰니는 진짜 불안해서 쓴 글들 말하는게 아닌거같은데ㅋㅋㅋ 무슨 50일 남았는데 67등급에서 23,,,휴

[익인36]

그런 글도 못 쓰냐니... 그냥 답답해서 그러지 ㅋㅋㅋㅋ 안 된다고 하면 안 할 거냐고... 안 되면 되게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친듯이 해야 될까말까 한 게 nn일의 기적임... 기적이 왜 기적이겠어?

[익인38]

222222222 안 될 거면 안 할 거냐구 이거 내 생각..

[익인37]

6에서 2,3 이런글은 인티에선 본적없다...
대부분 자기 평소등급에서 하나씩 오르길 기대하면서 묻는걸껄?
38일남아서 불안해서 그러는건데 그리 삐딱하게 볼 필요있나싶다.

[익인39]

ㅇㅈ

[익인40]

불안해서 그런 거 이해는 하는데 나 같으면 그냥 하겠다.. 의지박약 같음
아니면 그냥 아예 놓든가..

[익인41]

이게 삐딱한건가... 나도 그런 글 좋게는 안보임
가능하게 노력하면 자기가 판단할 수 있어

[익인42]

22삐딱한거라고는 생각안드는데

[익인43]

왜이리 불만이 많아 몇 가능이라는 말 들으면 몇 나오는 것도 아닌데 노력한 친구는 뭐가 되냐니? 자기가 자기 시간 써서 글 쓰는 거고 성적도 자기가 노력한 만큼 나오는건데 무슨 자기 붙잡고 계속 물어보는 것 마냥 말하네 사람은 보통 자기객관화가 안되기 때문에 물어보잖아 옷 입은 게 어떤지 이런 건 괜찮은지 그런 것 처럼 물어볼 뿐인데 참 팍팍하다 물어보는 것도 그 사람 자유고 성적이 안 나오는 것도 개인의 노력의 결과야 지가 진짜 간절하면 공부도 하겠지

[익인44]

내 동생이 영어를 진짜 못해서 내내 놓다가 고3 되고 잡아서 지금 5-6 나온던 애가 이젠 3 뜨고 간혹 2도 80 초반대로 떠 근데 애가 내신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정시를 노려야 하는데 인서울 하려면 영어 1은 떠야 하잖아 요즘 특히 불안해서 계속 물어봐 언니 나 할 수 있을까? 나 남은 기간동안 1 만들 수 있을까? 너무 불안해 이래 사람마다 다른거야 그런 글 뒤에 어떤 사정이 있을 줄 알고 그래 여태껏 잘해오던 애들도 불안해서 그러는거니까 그냥 너그러운 시선으로 바라봐줘

[익인49]

하고는 있는데 늦게 시작해서 불안한 마음에 그런거 아냐? 우리도 친구들끼리 야 10가능? 응 10가능~ 하면서 서로 약간 응원 받는데ㅎ...

[익인52]

그렇게라도 희망을 찾고싶은가보지.. 심적으로 많이 불안해서 그런듯

[익인54]

나도 그냥 지나가면 되는 사람들을 굳이 한심하다고 글 올리는 쓰니 의미없는 짓이라고 생각하는데

[익인56]

엥.... 공부한 경험이 없어서 자신의 성적 향상 가능성을 정말 모르는 경우도 있잖아...

[익인76]

22....

[익인57]

불안하니까.. 할수있다는 말 듣고싶어서 사실 지금 얼마나 떨리겠어 준비는 덜됐지 그동안 시간들이 후회되고 지금 더이상 희망은 없는거같지ㅣ 할려해도 불안하니까

[익인58]

이게 왜 삐딱한거지?ㅋㅋ 절박한 애들은 상황이 있다쳐도 지금까지 노베였는데 이제부터 하면 2,3 가능하냐는 말이 너무 웃겨 누군 죽어라 노력해서 2,3 유지하는데 너무 가볍게 물어보는 거 같아서 좋게 안보여 물론 그렇게 글 올리고 나서 열심히 노력하는 애들까지 좋게 안보인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글올려서 위안삼고 또 나태해질게 뻔한 애들이 좋게 안보인다는거야

[익인59]

2222 진짜 이거다

[익인69]

33

[익인60]

그냥 한심...

[익인61]

난 쓰니말 이해가는데 ? 당연히 꾸준히해오다가 이정도 등급 가능할까 하는 사람은 글에서 다 티남 근데 지금껏 안해왓다고 하면서 수능때 이정도 가능할까 하면 죽어라 해온 입장에서 좀 어이없음 사정이 있던거 아닌이상

[익인62]

난 둘 다 이해 간다. 근데 진짜 간절하면 인티와서 가능? 이런 거 물어볼 시간에 공부할 것 같아

[익인64]

근데 난 저런글 올리고 가능하다는 댓글 많아서 ㄹㅇ열심히 하고 이번에 역대급 점수받음ㅋㅋㅋㅋ 나쁘게 보는 건 이해 안되네

[익인66]

자글방 조심

[익인67]

공감이다

[익인70]

본인이 마인드 컨트롤이 안 되니까 남들한테서 확답 받고 싶은 거야
말이라는 게 생각 외로 힘이 강하다 쓴아 좋은 맘 먹고 살아

[익인77]

22

[익인71]

케바켄데 내 기준 그런 글 올리는 애들 8할이 정작 자기 할 거 제대로 안 하고 위안 받으려고 함

[익인74]

ㄹㅇ

[익인75]

불안하니까

[익인80]

그렇게 올리고 가능하단 대답으로 자극 받아서 하면 성공하고 그 대답을 위안 삼아서 안주하면 제자리 걸음인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익인81]

근데 8할이 제자리 걸음한다고 생각함 .. 나 재수 때 엄마 몰래 맨날 놀러다니고 한 달 전에 와 이러면서 가능 글 올리고 다녔는데 삼수할 때는 2nn일 동안 데이오프 제외 평균 10시간씩 공부하다보니까 가능 글 올릴 일도 없더라 그냥 나 하던대로 하면 나오겠지 뭐 .. 이래도 성적 안나오면 나는 할 만큼 한거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ㅋㅋㅋㅋ

[익인83]

근데 나 9모 57455 나왔는데 36일만에 설대 가능???

[익인85]

사람마다 다른데 뭐 그런글 쓴 애들중에 잘된애들 못봤다 이런건 너무 일반화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안하니깐 그러겠지 살면서 마인드컨트롤이 얼마나 중요한데 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응원해주고싶네 ㅠ

[익인86]

근데 나도 쓰니마음 이해가는게 그런거올리는애들치고 여태껏 꾸준히 공부해온걸못봐서 ㅋㅋㅋㅋ
다등 뭐 5등급 6등급에서 2등급가능?
이런식으로 올리니까 ㅋㅋ ...34등급도 아니고..

5-6등급이면 걍 노베야 이때까지 안했으면서 놀부심보 부리는것도 웃겨 ㅋㅋㅋㅋㅋ
이제부터 열심히 하면 안한것보다 낫겠지만

과거에 자신이 놀 때 어느누군간 열심히 공부했을텐데
갑자기 공부열심히하는거랑 예전부터 꾸준히 공부열심히해온거랑 같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
난 쓰니 마음 완전 이해함

[익인87]

입시판에서 휩쓸리면 안되는 부류 : 가능친구 허언친구

[익인93]

원글이 뭐 심한 말 한 것도 아니고ㅋㅋ 난 공감함 그런 글 쓰는 사람 치고 꾸준히 공부해온 사람을 못 봤는데 그런 경우라면 차라리 불안하니까 확신을 달라고 말을 해 위로해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