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는 롤스와 달리 원조를 모든 국가의 도덕적 의무라고 본다. 이게 틀린 문장이고, 롤스는 노직이 자유 국가를 포함한 모든 국가가 원조의 주체임을 간과하고 있다고 본다. 이것도 틀린 문장인데, 나는 윗문장이 달리가 아니라 둘다여서 틀린 줄 알았는데.. 그럼 두번째가 맞는 문장이 되잖아.. 답지를 보면 싱어와 롤스 모두 해외원조를 의무의 차원에서 이해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라고 적혀있는데 이건 뭘까 그럼 ㅠㅠ.. 의무의 차원이랑 국가의 도덕적 의무랑 다른걸까.. 싱어는 개인을 더 강조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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