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란게 참 나를 작게 만드는 것 같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해야하는건 맞지만 이시기에 들어서니 내 스스로가 한없이 초라해지고 작아지는 기분이랄까 ... 잘본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24시간 내내 마음 편히 있지를 못하겠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