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미술이라 학원비 두배로 더 들었고 나한테는 절대 안된다면서 그러게 왜 자기말 안들었냐고 내탓만하고 변명하지나말래 어릴때부터 진짜 미술하고 싶었는데 언니가 한다고 나는 시켜주지도 않았어 너무 서러워서 울고있다 나도 내가 못치고싶어서 못친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