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없어서 썰 푸는거 맞앜ㅋㅋ큐ㅜ 1위 내신 안버린거 2위 내신 챙긴거 3위 내신 비록 내 내신이 높은편도 아니고 어중간 애매 그자체임 심지어 수능을 69모보다 너무 잘봐버려서 약간 납치가 되어버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시다 뭐 어중간애매아쉬움가득 내신이더라도 3년동안 후회없이 토나올 정도로 내신 챙겼기 때문에 뿌듯해 내신을 챙기고 있는 와중에도 성적이 자꾸 안나오니까 나는 소심해서 면접 못볼 것 같다, 감수성 없는 이과인데 책도 잘 안읽어서 필력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자소서도 못쓴다 그래서 수시 안된다 웅앵 했었음 근데 막상 해보니까 우리 학교에서 내가 자소서 제일 빨리 썼고, 자소서 잘 쓴다고 쌤들한테 칭찬받고, 첨삭 제일 빨리 받고, 이과 주제에 문과 전교1등 친구 자소서를 첨삭해줄 정도로 자소서 존 잘 이 되어버림 그리고 면접 준비할 때 처음엔 완전 쭈구리가 돼서 맨날 지적만 받았는데 연습 하다보니까 입을 잘 털게 됨. 나보다 더 소심이인 애들이 많더라. 그 친구들이랑 서로 모의면접도 봐주고 하다보니 감을 잡게 되고 실전에서도 잘한 것 같아. 나도 내가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보게될 줄 몰랐는데 막상 닥치니까 죽어라 하게 됐고, 막 하다보면 뭐라도 되더라. 그러니까... 꼭 수시다...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정시로 건너간 애들 다 결국 수시 썼거나 재수한다고 울고불고 난리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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