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물어보면 쌤 말투 완전 갑분싸 되는거.... 비싼 돈주고 수학하러 학원다니는데 이거 왜이런거에요 하고 물어보다가 내가 이해안돼서 한번만 다시 해달라고 말씀드리면 이게 왜 이해가 안간다는거야 대체...약간 이런말투로 톤 갑자기 낮아지면서 약간 짜증섞인 말투로 변함... 진짜 그럴때마다 무섭고 짜증나서 물어보지도 못하겠고 자기는 당연히 쌤인데 다 알고 나는 지금 배우니까 헷갈리는 개념도 많은데 항상 내가 개념숙지 제대로 안해서 그렇다는 식의 말투로 어느순간 변하니까 콴ㄷ같은 앱만쓰고 돈주고 다니는 학원 활용한다는 느낌도 업다..... 그래서 나는 동생이 뭐 물어볼때 최대한 진짜 친절하게 답하는게 습관댓다...흙흙 수학쌤들 짜증내지마요 진짜....난 진짜 헷갈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