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일반고고 1학년 때 4.1이고 2학년 1학기는 3.5 나왔어 꾸준히 공부 안 하고 2주 전에 벼락치기 인생... 모고는 공부 아예 안 했고 국영수 맨날 4나와 더 늦기 전에 바로잡으려고 해 2학년 2학기랑 3학년 때 최대한 올린다고 쳐도 충북대 국문 가능할까...? 생기부도 너무 초라해 보인다 인서울이나 지거국 아니면 아무데도 못 보내주신대 사실 가고 싶은 대학이 있긴 한데 수시로는 꿈도 못 꿔 자퇴는 할 생각 없구 학교 다니면서 그냥 정시에 올인할까 고민돼서 미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