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둘아 나 지금 비문학 잘 읽고 있는 거 같은지 봐줄래?

첨에 문제 적절한거/안적절한거 오엑스 치고 지문 읽으면서 풀 수 잇는 문젠지 체크해

그리고 문단 매기면서 앞문장만 개빠르게 읽어서 제재 확인 여기까지 대략 30초?

1문단 읽고 나서 질문을 해결하는건지, 이론과 이론 비교인지, 이론의 특징 설명인지 이런 엄청 대략적인 구조 파악이 돼

쫙 읽으면서 첨에 지문 읽으면서 풀 수 있는 걸로 체크했던 거 풀어가면서 읽어! 

부호 표시는.. 음 사상가나 시대는 <> 표시 크게 하고, 각 문단 별로 좀 중요해 보이는 단어는 바로 ㅇ표시하고 핵심요약문장은 물결표시, 반비례 관계는 화살표 하고 인과관계도 눈에 보이는 건 연결표시해

내가 좀 디테일한 거 있잖아 ~는 #라고 하는 반면 이런식으로 디테일하게 물어보는 걸 기억을 잘하는 편인데 큰 걸 기억을 못해 큰 구조나 연결하는 거? 조금이라도 문장을 다른 문장이랑 연관시켜서 생각해야하는 건 잘 생각을 못하더라고 한 문장 내에 있는 대조나 특징설명 같은 건 기억 잘하고.. 이와중에 엄청 속독해... 진짜 미치겠당.. .ㅋㅎ 그냥 이런 식으로 연습 계속 할까? 첨엔 진짜 막했는데 어느정도 문제 풀어서 그런지 1문단 읽고 나서 어떤 구조일지 딱 감 잡히는 거 이거 하나 얻은거같아

[익인1]

문제 푸는데 있어서 시간이 좀 오래걸리는 것 같거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 같으면 바꾸는게 맞는데 딱히 그런거 아니라면 굳이 바꿀필요 없어보여! 근데 개인적으로 비문학 처음 읽을때는 세부적인것보다 크게크게 읽는게 문제풀때 낫긴 하던데 사람마다 문제푸는 성향이 다르니까!!! 쓰니가 그게 잘 맞는 것 같으면 괜찮을 것 같아! 지금 본문보면 정확히 어떻게 푸는지 기틀이 잡혀있는 것 같아서~~!!

[글쓴이]

헐 ㅠㅠ 댓글 고마워 좀 더 연결하면서 읽는 연습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