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외고 고2인데...3.6정도 유지하다가 2학년 1학기 들어서 4점대 초중반으로 떨어졌는데 이번 시험도 잘해야 그정도 나올 것 같아 더 열심히 해서 다시 성적 올리면 제일 좋겠지만 열심히 해도 결과가 계속 안 좋고 수행도 너무 까다로우니까 회의감이 들어서.. 모의고사는 작년 11월 본 게 마지막인데 1211(통사)1(한국사) 인데 큰 의미 없는 점수같고...국어는 고3거 1컷 간당간당하게 1이고 영어는 고정 1이야 사탐은 생윤 한 번 했고 다른 과목은 시작 안 했고.. 내가 예대 입시도 준비하려고 생각하는데 정시로 돌리고 예대에 집중할까?ㅠㅠ 솔직히 자퇴하고 학원 다니고 싶은 마음도 들어